SK-C - 종로구, 서울특별시

Dana

깨끗하고 세련되고, 입점한 카페와 식당 모두 마음에 들어요. 이 건물에서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고층에서 보이는 경복궁 뷰도 정말 이쁩니다

Nahm J.

이 건물에 한일관과 테라로사가 있어서 자주 이용한다. 근데 얼마전 테라로사에서 친구를 만나 커피를 마시고 2시간 주차 확인을 받아 출차하였다. 집으로 향하다가 한일관에 포장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픽업하기 위하여 다시 입차하였다. 한일관에서 주차확인을 받을려고 했더니 출차한지 1시간이 안되고 입차하여 주차확인이 불가하다고 하여 주차비 6,000원을 내야했다. 빌딩측 정책이 그렇게 바뀌었단다.
대부분의 빌딩에서 방문지 1곳당 2시간 주차확인을 해주며 연속으로 4시간을 해 주지는 않지만 2시간 출차후 새로 입차하면 아무 문제없이 2시간 주차확인을 해 준다. 출차후 1분후 다시 입차하건 1시간이나 10시간후 입차하건 상관하지 않고 주차확인을 해 준다. 중요한것은 각 방문 점포에서 구매를 했다는 사실이며 일단 출차 후 다시 입차했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입점 업체의 매출 증가에 도움되지 않겠나.
이 빌딩에서는 앞으론 한일관에서 식사를 했으면 같은 빌딩 내 테라로사은 못 가고 출차하여 다른 빌딩에 있는 커피샵으로 가라는 주장인 셈이다. 아니면 차를 끌고 한시간 돌아다닌 후 새로 입차하라는거다. 이 얼마나 단견적이며 후진적인 주차 정책인가? 이 더케이트윈타워빌딩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주차 확인을 구매 영수증에 도장을 받아 출차시 그 영수증을 제출해야 했었다. 아주 후진적인 시스템. 만일 영수증에 있는 신용카드 정보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면 자기들이 책임질 것인가? 최근에 와서야 출차 입차를 타 빌딩이 몇년전부터 해 오던 전자 인식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그것도 내 생각에 고객의 편의 보다는 직원 인건비 절감이 목적이었을거다.
위치가 좋고 앞서 언급한 입점업체 1-2군데(이를 제외하고는 갈만한 업체가 없음)가 좋아 이용했는데 빌딩은 뭐 그렇게 지어놓고 운영은 후진국 수준이야.
다른 리뷰에서 로비에 소파가 좋다지만 그마저도 사람이 붐비는 토요일 일요일에는 이용하지 못하게 줄로 막아 놓는다. 빌딩 관리가 70년대식의 후진 수준. 빌딩 관리가 엘베 시스템이며 주차관리며 악덕업체의 냄새가 많이 남.

형이네배스낚시

지하에 봉추찜닭을 갔다 일요일에 갔더니 점심식사 까지만 영업을 하고 이후는 영업을 하지 않아서 식사를 못하고 돌아왔다. 할 수 없이 이 빌딩 앞에 좋은 하루라는 칼국수 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식사를 했다

권오현

주차하기 좋음
모두의주차장을 꼭 쓰시길

블루보넷

1층에 있는 테라로사 커피삽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전에 자주 갔던 곳이였는데~~모처럼 친구랑 커피마시러 갔어요. 커피는 맛있어요.

lainydays

대부분 오피스층으로 구성. 일반인?은 지하1층에 있는 맛집을 오러 방문하는 경우가 많음.

로비는 크고 깔끔하고 커다란 소파 및 의자가 있어서 잠시 쉴 수 있다. 주차는 더럽게 비싸서 내 돈 주고 주차하긴 아까움. 폴바셋 등에서 음료 구입한 뒤 영수증으로 2시간까진 무료주차 가능

Sh C.

로비에 소파가 너무 편하다

서현

케이트윈타워 밑에... 가츠라.라는 돈가스 집이 있는데 거기 히레까스가 겁나... 정말... 고기를 싫어하는 제가 먹어도 목구멍으로 그냥 녹아져들아갈만큼 맛있어요. 게다가 양이 많아요. 여자 성인 손바닥 3개 크기가 두툼...하게 나오는데...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돼지냄새 하나도 안나고 야들야들하고...

그리고 직원분 친절하십니다. 아주머님이셨는데 친절하고 센스있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