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HANA - Gwacheon-si, Gyeonggi-do

range O.

과천 약수교회 옆에서 6단지 넘어가는 길에 새로 개업한 카페. 동네 카페 1 처럼 보이지만 내부가 상당히 널찍하고 인테리어도 괜찮다.

주요 메뉴 가격은 음료류는 4000~6000, 빵류 2000~4000 뚱카롱 3000. 음료는 리뷰 사진에 나온 잔에 나오는데, 양도 상당히 많고, 에이드류에 들어가는 과일청이 수제인 것도 포함하여 가격대는 나쁘지 않다.

내부 인테리어 같은 경우 장식장에 진열된 오브제, 식물 화분이 상당히 많고 벽면은 콘크리트+원목 조합으로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공간 하나는 벽면이 키스 해링 그림으로 꾸며져 있음. 테이블은 공간에 따라 원목이나 석재로 되어 있고 의자가 모두 쿠션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편하다.

특이점으로는 커피를 시키면 자그마한 초콜릿 하나가 같이 나온다. 또, 원피스 만화 전집이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교양서적이나 간단한 보드게임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할 것.

큰 기대 없이 들어왔는데, 내부도 안락하고 카페 분위기나 메뉴 퀄리티도 좋아 놀랐다. 카페가 시내와 좀 거리가 있어 사람이 많지 않아 오히려 이득인 느낌. 과제 시즌에 많이 방문해야겠다.

송수환

예전엔 라떼 시키면 우유 얼음을 줬었는데... 바깥에 비닐도 걷어줬는데... 요즘엔 안 그러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카페

김명숙

따뜻한 차를 공간에 어울리게 마실수있어서 좋았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색다르게 되어있고

아롱다롱

아기자기하고 인테리어가 사람을 편하게 하는..그런 스타일이었어요. 커피는 신선했고 샌드위치는 넘 맛있어서 한입에 와구와구 먹었어요 ㅎㅎ 특이하게 O2가 나오난 곳이라는점도 재미났어요

조호정

매장이특색있고 조용히커피마시기좋습니다.
커피맛도중간정도됩니다.

S.H K.

아기자기 하고 깨끗해요
커피도 맛있네요
이번 커피 테익아웃잔 이뻐요
브런치 메뉴 케익 바뀐것 같은데 또 와봐야겠어요

최혜영

메뉴도 다양하고 야외에서 즐길 수도 있어서 좋네요. 모든 그릇들이 폴란드 산 맛진 작품이어서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도 배가 되네요.

stellia

따뜻한 분위기 찻집
미숫가루라떼 먹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