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ole Coffee Western -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환환

맨홀커피웨스턴.

맨홀크림은 라이트 디카페인으로 주문했다. 아몬드&살구 크림이라는데 나는 매번 맛 볼 때마다 체리마루를 떠올린다. 디카페인과 카페인은 맛에서 별 차이가 안 느껴지는 듯하다.
바닐라 루이보스티는 예쁜 토끼 티 전용 주전자에 나온다. 바닐라의 향과 바디감으로 루이보스의 끝에 쓴맛이 덜 느껴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바닐라 향이 좀 날아가는 듯하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다.
맨홀커피 본점을 가본 적 있다. 본점은 보다 깔끔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는 느낌이라면 여기는 산장이나 오래된 주점과 같은 포근한 느낌을 추구하는 걸로 보인다.
지하 1층과 2층까지 있다. 지하 1층은 옹기종기 모여있는 느낌이면 2층은 보다 널찍하다.(자하 1층은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음.)
화장실은 1층에 있고 남녀 구분 되어있다.

재방문 의사) 보통

2023.12.14 - 방문

Jee yoon Lim

산장에 와있는 것 같은 카페!
1. 가구들이며 놓인 소품 하나 하나 다 주인분의 취향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2. 혼자와도 좋은게 1인석이 잘 되어있어요.
3. 지하1층부터 2층까지 있는데 지하1층이 특히 아늑합니다.
4.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베스트는 차 종류 였어요! 티팟이 넘 귀엽습니다.

양또또(양또또)

영등포 이색카페인 맨홀커피 웨스턴!
마치 미국 서부에 온 느낌 가득해요! 매장은 지하1층부터 2층까지 총 세곳의 공간이 있는데 계단이 좁은편이니 오르락내리락할 때 조심해주세요!
소품이 많아서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아메리카노랑 아몬드와 살구가 들어간 아마레또 라떼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뭔가 무난 그 자체였어요. 신맛고 고소한맛도 쓴맛도 그 무엇도 특색없이 그냥 무난 그 자체...! 아마레또는 약간 상큼달달고소한 라떼였어요. 음료 1잔에 초콜릿 하나 주셔서 입가심하기 좋답니댜
노래도 마치 진짜 미국에 온 느낌이에요!

Christina Kim

굉장히 몽환적인 분위기의 카페
해리포터 분위기에요 내부 지하는 특히!
맥주도 정말시원하고 맛있었고
커피도 나무 맛있었어요.

Jerry Lee

매우 미쿡스러운 투박함의 매력적이다.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서부영화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사장님의 감각이 돋보이는 맨홀커피.
사방 팔방을 사진 속에 담고싶엏다. ☕️

이미나

카페 이곳저곳 검색하다가 가게된곳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건물부터 안에 인테리어들이 너무 이쁘고 분위기가 있어 어느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느낌 있게 나와요 ^^

HBK

커피 너무 맛있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때면 더 예쁠 듯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음

난한놈만패

색다른 분위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