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별유천지 - 동해시, 강원도

loveleehayeon “밍하부부” 인스타

남편이랑 둘이 갔습니다. 석회석을 채광하던 곳을 테마공원으로 만들어놓은게 신기하긴 했는데 둘이서 딱히 잼나진 않았어요. 아이들과 가면 재미있을 듯 하네요. 놀이기구들도 있구요. 무릉별유천지 시멘트 아이스크림은 꼭 드시고 오세요ㅎㅎ 카페에서 판매하는 건데 너무 귀엽고, 맛있답니다.

김기성

강원도 여행 마지막 날에 들렸던 무릉별 유천지.
원래 이곳에서 짚라인도 탈수 있는 체험형 공원이였는데
사악한 가격에 ㅠㅠ 가성비 여행을 추구하는 저로썬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솔직히 짚라인타러오는 사람이 대부분이여서 볼게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보라색 버스를 타고 정상에서 바라본 유천지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후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으로 이동해서 더 구경했는데
마침 날씨도 햇볕쨍쨍한 7월 여름이였어서 풍경이 더더욱 좋았고
잔디밭에서 바라본 무릉별유천지는 완전 최고였습니다.

꼭 짚라인을 타는건 아니더라도 한번 와서 구경해볼만합니다.
예전에 시멘트를 만드는 곳이였는데 옛날에 시멘트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볼 수 있어요.

ᄅᄅ

저는 버스 타고 방문했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2주차장 근처에서 내려서 15분정도 걸어서 올라갔어요 ㅎㅎ 가는길이 맞나 싶었는데, 걷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1정류장에 내리셔서 셔틀 이용하시면 쉽게 다니실 수 있어요!
도착하니 지하2층이었는데, 도슨트..? 분께서 이것저것 너무 잘 알려주셔서 편하게 잘 구경하다 왔습니다 ㅎㅎ 지하2층부터 구경 후 티켓 발권받고 카페까지 쭉 관람 후 밖으로 나와 청옥호로 향했는데요 청옥호는 주변 계곡물이랑 석회수로 채워져서 안에 물고기도 살고 오리도 살고 수달도 있다고 해요!
혹시나 싶어 청옥호 한바퀴 돌았는데,
오리 구경은 했지만 수달은 야행성이라 그런지 못 봤네요 ㅠ^ㅠ 그리고 놀이 기구는 시에서 운영하는 건데, 너무 비싸서 이용은 안 했습니다! 라벤더 피는 6월즘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Peri Kim

주차비 2000원이에요.
위쪽에도 주차장이 있고 거기서도 티켓구매가 가능해요.

경치 너무 이쁘고 잘꾸며져있어요.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있어요. 놀이기구들 조금만 저렴했으면 좋을것 같아요.

Kyeong Ik Lee

탁트인 전망이 좋은곳.
공원을 돌아다니는 열차는 15분 간격으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사람이 없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12~13분 간격으로 움직이는 것 같고, 산책 겸 걸어다녀도 좋겠지만 가장 높은 정거장인 루지 정거장 까진 꽤 힘들게 걸어가야 할 정도. 루지 타는곳에서 전망대까진 걸어가야 하지만 꽤나 가파르고 도로 상태도 좋지 않아서 휠체어 탑승자나 보행이 불편한 분들은 전망대 관람은 어려울듯 합니다. 아 전반적으로 휠체어 탑승자 분들은 이곳을 즐기기는 어려워 보임.

서정민

너무 넓어서 사진 한장에 표현이 안되네요
첨에 횡~ 하네 싶었는데.. 열차를 타고 언덕을 넘어서니 거대한? 너무 규모가 커서.. 일찍가서 관광객이 없을때라 더 그랬던것 같지만.. 아니라도 규모는 정말 너무 커서 놀랐어요 아이들 짚라인, 알파인, 스카이? 암튼 3가지 체험했는데 너무 재미나했어요 보는 저만 후덜덜~~~~ 일찍 가세요~ 우리가족 나오고나니 차가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이승안

무릉계곡입구에 새로생긴 체석장을 새로운 명소로바쿤곳. 이고은 펜트 하우스 촬영장소로 유명함

프로냠냐머

루지는 키150 몸무게100 제한이 있어서 초등저학년이나 성인남성은 힘들수도 있음. 알파인 큐스터 2회 따로 하면 4만원인데 2회 할인권 하면 35천원이라 1회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