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그곳 - 강서구, 부산광역시

KYUHEON C.

식사후 우연히 카페가 있음을 보았고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며 아내가 가보자고 하여서 우연히 들린 카페.
1. 가격 : 저가의 브랜드 가격처럼 싸진 않으며 보통 분위기가 있는 외곽의 카페와 비슷한 수준으로 되어 있음.
2. 서비스 : 사장님이 친절하셨음.
3. 분위기 : 입구부터 일반적인 카페와 분위기가 달랐고,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장식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배치 되어 있었음. 나뭇가지와 분재와 작은 도자기 그릇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빵도 예쁘게 놓여 있었음. 사장님이 꾸미신거라면 보통분이 아니신것 같은 감각의 소유자로 느껴졌음. 유리창에 천도 독특하고 일반 카페에선 볼 수 없는 디자인이었음
4. 유아동반 : 노키즈존이 아니라 아이를 데리고 들어갈 수 있으나 유아가 물건을 만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함.
5. 음료 및 빵 : 빵이 매우 맛있었고 음료도 중간 이상임.
6. 기타 : 주변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은 방문하길 추천함. 예쁜 카페를 좋아하면 현대와 옛것의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음.

Joonyoung K.

분위기가 좋습니다. 인테리어는 눈길을 끕니다. 계산 카운터 옆에 나란히 놓여있는 디저트들도 이색적이고, 먹고 싶게 만듭니다. 커피 메뉴도 다양한 편이고, 디저트 구성도 괜찮으나 쿠키가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이커리류(크로아상, 와플)만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베이커리류의 맛이 그리 괜찮은 편은 아닙니다. 가격 생각하면 그저 그런 편, 좋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매장 내부의 인테리어 때문에 끌리는 곳 입니다. 1층은 묘하게 신비스러운 느낌도 나고 개성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심플하면서 모던한 느낌에 가운데 물이 고여있는 공간 때문에 이색적이고 개성있는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주차는 편리합니다. 카페 건물 자체적으로 주차공간도 조금 있고, 이 일대가 주차가 인색한 곳이 아니라 길거리에 주차해도 여유로운 편입니다.
예쁜 식당이나 카페가 드문 신호동에서 그나마 괜찮은 카페입니다. 추천합니다.

김종운

장소자체는 좀 외진곳이지만...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의 느낌은 상점 주인이 많은고민을 하고~ 내외부 디자인. 계획을 많이 신경쓴 흔적들이 엿보이는 카페~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내부는 브런치하기 좋은 공간~

여기에 커피맛과 맛이 좋은 브레드들은 감탄이 나올정도~

강추합니다!!!

쏭이쏭이

공간의 미학을 잘 살린... 그야말로 작아서 더 아름다운 카페~^^ 계단오르는 짧은 순간 조차도 설레이는 그 곳~^^ 소품하나하나. 짜투리 공간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러운 곳.. 그리고 무엇보다 베이커리가 너~~무 예술이여서 행복한 카페입니다~^^ 앙버터는 사랑입니다~^^

방소영

비엔나 커피 너무 맛있습니다
남편이랑 비엔나커피 마시러 한번씩 가는데
오늘은 친구부부랑 같이 갔다왔어요^^

K H. L.

분위기 너무 좋은 카페.

Sun J.

정말 좋아하는 공간. 시키는 음식마다 다 맛있고 무엇보다 이 공간안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강민경 (.

테이크아웃 하기엔 가격도 그렇고 좀 아까운데 앉아서 마시면 좋아요 카페가 진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