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너리플라워카페 - 부산진구, 부산광역시

지니

마지막으로 다녀온건 2022년 전입니다.
지금과 인테리어가 많이 달라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반적인 가격대는 예전기준 무난한편.
딱히 저렴하지도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가격대였다.
프렌치토스트가 괜찮았는데 아이스크림이 빵에 녹아 흐르지않게 따로 담아준 점이 마음에 들었다. 샥슈카도 좋았음.
사실 감성을 보고 온거라 그 부분에서 만족했었던.

데이빗룩Davids L.

오픈전부터 긴 대기줄을 경험할 수 있는 곳, 테이블 좌석이 적으며 회전율도 느려 웨이팅이 어마어마합니다. 브런치 가격대비 가격이 높은거 같았으며 맛은 프렌치토스트 외에 다른 메뉴들은 타 레스토랑과 비교해서 그냥그냥이네요. 주차는 이마트에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Jisoo K.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너무 맛있네요!!
유명한 프렌치 토스트도 맛있었지만 쉬림프 인 헬이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다음엔 1인 1 쉬림프 인 헬 주문 하려구요ㅋ

TEDDY K.

맛은좋고 장사는 잘될지모르겠으나 손님응대에 좀 더 신경써야할듯 친절하지는 못하더라도 찾아온 손님 빈정상하게 ...

이전후
재방문 했는데 좀 나아진거 같기도하고..

nuts K.

한 12시30분쯤 도착해서 한시간정도 바로 앞 이마트에서 놀다가 들어간 곳이에요 카페 처음 웨이팅해봤는데 음식이 나오고 사진찍고 가게 둘러봤는데 소소하게 참 이쁜것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음식까지 한입먹어보니 아 한시간 기다려서 잘 왔다 근데 위치상 가기 힘든 곳이라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부산에 놀러온 친구가 있다면 데리고 갈 법한 곳이에요~ 숨은 보물느낌이 물씬! 맛도 좋아용

Terry L.

프렌치토스트의 맛, 분위기, 커피의 맛 다 최고점
위치가 조금 아쉽고 의자는 조금 불편하다
하지만 친절하고 인스타 겜성 사진 찍을만한 각도 있다. 나는 맛을 제일 크게 보고 그다음 친절이여서
5점을 주겠다

Moon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었지만 돈 쓴것이 너무나도 아까운 곳 별한게도 아까운데 어쩔수 없이 색칠 해봅니다
너무 바쁜가게? 여서 고객을 쉽게 생각하는 가게
(이보다 더 바쁜 가게들이 훨씬 많은거 같은데..)
기분 좋게 가서 굉장히 불편하게 나오는 가게 였습니다
온통 안된다는 제약들이 많았고 기본적인 고객 서비스 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할꺼 같네요
재방문의사 전혀 네버 없습니다
나는 죽어도 맛봐야겠다고 하면 가셔야겠지만
이곳보다 맛있는 브런치 카페는 너무나 많습니다
기분 좋은 곳을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김수연

맛은 있었습니다. 근데 2인 좌석과 3인 이상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창문이 있는 자리와 벽에 있는 자리가 있는데 벽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나중에 창가 자리가 비니 자리를 옮기려고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직원 분께서 주문 이후 자리 옮기는 것은 불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문 전 미리 안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음식 접시가 비자마자 오셔서 마스크 착용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직 커피가 남아서 마시고 있었는데 빨리 나가라는 느낌을 받아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기분 나쁘게 얼른 마시고 나온 카페는 처음이네요. 저는 갈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미리 말씀을 해주시고 메뉴판에 안내를 해 두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