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 횡성군, 강원도

최경희

주말이라 주차장들이 거의 다 찰만큼 사람들이 많았지만 산책하면서 보니 그리 복잡하지는 않았다 입장권 2천원은 상품권으로 주는데 나오면서 근처 매점?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무인 가판대에서 한과도 사먹었다
무엇보다 산책 하기 편하고 예쁜길이라는게 좋다 손님들이 오면 이곳에 모시고 오면 좋을것 같고 가족들과 나들이 삼아 다시 와보고 싶다 계절마다 풍경이 다를테니 언제 와도 항상 좋은 곳. 매표소 바로 앞에 임시 주차장이 제일 넓다 1코스는 유모차도 다닐 수 있음 반려견들과 함께 온 가족들도 꽤 많았다 사진 찍을 스팟들도 많고 나름 신경써서 잘 조성해 놓았다는게 느껴지는 곳 한번 가보시길 추천.

황성웅

횡성 호수를 바라보며 산책을 할 수 있는 둘레길. 5코스가 시작과 끝이 같아서 주차후에 가볍게 걷기 좋아요.

걷기 아주 좋은 평지로 이어진 2Km 지점에서 갈림길이 나오는데 시작점으로 왔던길을 되돌아가면 편한 평지길이.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소르막과 내리막이 혼재된 트랙킹 코스가 나오니 자신이 좋아하는 길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김선화

놀이터에 고학년 아이들도 놀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음 좋겠어요~ 길이 평길이라 가는데 힘들진 않은데 화장실이 없어서 아이들과 가는데 불편했어요~

J.S. Park

오늘은 비록 날이 흐리고 눈온 후라 땅이 질어 걷기 살짝 불편했지만 맑은 날이나 눈온 날이라면 훨씬 좋을 듯 합니다. 마치 밴프의 레이크 루이 느낌도 좀 있어요. 다만, 이정표가 다소 불친절하다는 점이 옥의 티입니다.

이득준

가족들과 호수를 조망하며 조근조근 야기하며 걷기 좋은 곳이에요 천천히 걸어서 한 두시간 정도면 돌아 볼 수 있어요

이원이

호수공원길 잘정돈된길 이야기 나누며 걷기좋은길
1코스부터6코스까지있는인공호수 지금도 이쁘지만 가을에더 이쁠것 같어

김리사

부모님과 애견도 함께 천천히 (A코스/B코스 각각 1시간~1시간30분)모두같이 돌면 3시간 무릎안좋아도 높낮이 없이 편히 산책할수있음. 날씨 좋은날 추천~^^
간혹 경사급한곳 나오니 운동화필수!!(미끄럼 방지)
티켓 절대버리지마세요!!
입구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산책하기좋으나 A코스나 B코스 중 한곳만 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호수끼고 내내 고즈넉하게 돌아보니 가성비만땅 힐링그잡채. 허나 주말에 단체 관광객들 많으니 참고. 커플데이트에도 참~~~좋습니다.
대왕 잉어도보시고 행운받아가세요^^

wkchung

A코스와 B코스로 나뉘어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B코스는 빙판 때문에 폐쇄도어 있었어요 호수 주변을 걷도록 되어 있는데 길이 아주 평탄해서 노약자도 무리 없이 걸을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ㅊ다만 날씨가 좀 풀리면 가보세요 제가 갔던 날은 눈ㅇㆍ느 다음날이긴 했지만 아주 수월하게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