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 - 철원군, 강원도

최현

1시간 1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너무 좋다고 얘기듣고 가서 그런가 기대보다는 덜~
봄이라 닭똥냄새가 많이 나요.
계단이 많아 다리나 관절 안좋으신분은 힘드실거 같아요.

B.S Choi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을 따라 조성된 잔도 산책길입니다. 연중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져 아주 멋진 경관을 자랑합니다.
아침 9시개장 오후 4시 입장마감입니다.
한탄강 협곡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환경적, 유산 가치가 높습니다

da all Ham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선정된곳 답게 멋진곳이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10월 말 경에가면 알록달록 색이 이쁘게 물들것 같네요. 전 평일날 다녀왔으나 주말은 사람이 붐벼 좀 힘들것 같습니다.

PintGlass Yellow

진짜 아름다운 절경. 순담에서 드리니 방향 기준 계곡의 왼쪽에 만들어진 보행로에 우측통행이라 순담 매표소에서 출발하면 계곡 방향절경을 더 가깝고 쉽게 볼 수 있음.
입장권은 어르신들(만65세)은 50퍼센트 할인으로 주민증을 꼭 챙기길 권함. 입장권의 일부 금액을 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줘서 근교 관광지를 다니며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스템 매우 칭찬함.

Revenant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너무 멋진 곳
출발은 드르니 매표소에서~~
계단이 좀 있으니
다리가 불편하시거나 연세드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Marzo Soo

일반은 입장료 만 원. 조금 비싼가 싶기도 했는데 철원사랑 상품권 오천 원으로 돌려줌(입장료 감면 비율에 따라 제공금액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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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모자라서 완주는 못했지만 완주하고 셔틀까지 타고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잔도 유지 비용이나 주변 경치 보는 값을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었음.
(셔틀버스는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영. 잔도 완주하고 셔틀타고 돌아올 수 있음)

잔도가 밑이 훤히 보이는 스타일에 중간중간 흔들다리도 있으니 심약자나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주의 ㄷㄷㄷ 계단도 많고 거리도 꽤 돼서 관절 안좋거나 연세 많으신 분들은 조금 힘들수도.

하지만 잔도 옆으로는 주상절리와 절벽의 절경이 펼쳐지니 사정이 되면 꼭 와볼만 함. 한탄강도 굽이굽이 흘러가는데 보통 강은 조용히 흐르기 마련인데 여기는 백색소음처럼 물 흐르는 소리가 계속 들려와서 눈도 귀도 호강하며 걸을 수 있음.

Roy lee

잘 만들어진 관광지이지만, 갈 때마다 느끼지만 뭔가 좀 불안하고 언젠가 안전사고 크게 날 것 같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일까? 인원통제도 안되고 계단이 많음에도 계단구분이 잘 되지않아 본인도 몇번 실수했지만,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안전장치 및 여러문제점이 개선 보완되어야 할 것 같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 폭 1.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을 따라, 절벽과 허공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있는 길!”입니다.

김병수

경치가 좋아서 추천합니다. 계단이 많아 오르내리는 길이 많아서 가뿐히 걷기보다 살짝 땀나는 산책수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