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떼로스터리 - 부산진구, 부산광역시

금금 VLOG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햇빛이 너무 예쁘게 들어오는 곳인 거 같아서 방문해봤어요.
요즘 카페들처럼 디저트 종류가 많은 곳은 아니구 커피에 집중한 곳이였는데요.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어요.
햇빛이 너무 따뜻하게 들어와서 더욱 아늑한 느낌이였답니다.
잘 머물렀다 가요

Jisoo Youk

부산 커피 1짱.. 기대를 하고 20분 이상 기다리면서 짜증이 차올랐는데.. 커피 마시구 찾아왔어요.. 평화와 기쁨. 필터 커피 추천합니다. 플랫화이트도 좋았어요

Jonghwan Moon

2023년 4월에 방문함. 에스프레소가 맛있기로 소문나서 부산 갔을때 찾아감. 카페 맞은편에 아파트 단지가 크게 있어 동네에 작은 카페 느낌. 먼저 에스프레소 에티오피아 하르투메 원두로 주문 새콤한 응축된 커피맛이 입안에서 폭발. 부드럽게 넘어가고 여운이 남음. 맛있음😭. 주문 후 잠시 기다려야 함. 아인슈페너도 맛났음. 훌훌 넘어감. 주차는 어려워서 150미터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함. 원두와 드립백 굿즈 구매 가능함. 가게 내부가 크지 않음.

미노기

정말 커피만 생각하고 가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피맛이 깔끔하다 느꼈지만 다른곳에 비해 더 특별하단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운이 나빴는지 제가 갔을땐 만석이라 넘 시끄럽고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아이들. 등받이도 없는 의자의 불편함ㅜ.

서진혁

많은 분들이 히떼 히떼해서 방문했습니다.
2층에 있어서 의아했는데,
들어가보니 참 좋았습니다.
따뜻한 창과 잔잔한 음악,
강하진 않지만 맛있는 커피가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조병훈

노르웨이어로 “오두막”을 뜻하는 카페이름처럼 편안한 공간과 메뉴와 원두별로 테이스팅 노트가 있어서 선택하기에 편하고 다양한 원두와 머그컵 같은 굿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커피맛은 밸런스도 좋고 여운도 오래기가 부산에서 꼭 들려야할 카페라고 할 만한 곳입니다.

붕어빵소년(붕어빵소년)

전포동에 위치한 카페. 2층에 위치해있다. 오픈형 카운터에 내부의 좌석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었다. 외부에도 좌석이 있었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지만 가장 맘에 드는건 다양한 종류의 원두 라인업. 취향에 맞춰 주문이 가능했고 산미가 있는 원두를 선택해 아이르로 주문해서 마셨는데 너무 맘에 들었다.

적절한 산미가 너무 좋아 원두를 따로 구매했고 히떼 블렌디드 원두도 구매했는데 대만족.

Newjin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내와 외부. 음악도 좋고 드립커피, 에스프레소 무엇보다 시원한 생크림롤케익 너무 맛있었다. 좋아서 다음날 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