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대교 - 철원군, 강원도

BONG

번지점프대가 있다.
주차장 갈 때 태봉대교 주차장으로 내비를 찍어야 편하다

이득준

물 윗길 마지막이자 거꾸로 보면 시작할 수 있는 곳이에요 다리위에 번지 점프장이 있더라구요 위로 800미터 올라가면 직탕폭포가 있어요

김도연

주상절리가 궁금했고 물위를 걸을수 있다는 것이 신기해서 찾아갔다. 중간중간에 안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친절하시다
약 한시간 정도는 사진찍으면서 즐겁게 물위를
걸었으나 한시간 이후 물가로 나와 걸으면서
다소 흥미가 떨어졌다. 겨울이라 걷기 싫어서인듯하다. 5시간 코스라고하나 갈만큼만 가고 다시
Back하면 되고 매표소에 주차장까지 같이
준비되어있고 입장료의 일부는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니 돌아오기전 꼭 소비하고 오시길...

Name First

태봉대교 밑 한탄강 트래킹(물윗길) 방문 후기
1. 가는 방법(대중교통 기준)
강남 버스터미널 또는 동서울 터미널에서 신철원 가는 버스 이용
강남은 10시 넘어서 첫 차.. 동서울은 6시20분?40분? 쯤 첫 차 1박 일정으로 가는 경우 강남 출발 추천, 당일 일정 출발 동서울 출발 추천
강남에서 가는 버스는 포천까지 무정차 이후 영북면(운천)만 정차
동서울은 꽤 많이 들럿다 감(10개 정도?)
비용은 12000원 정도로 비싼 편... 약 2시간 걸림
광역버스 환승으로 가고자 할 경우 포천에서 환승 추천하며 가격은 상당히 저렴함(시외버스 비용에 대충 절반 조금 넘음)
잠실에서는 3006번이 운행되며 도봉산에서는 1386번을 이용하여 포천까지 이동 가능하다/평일은 왠만하면 자차 추천한다
1-1 주의사항
네이버나 카카오맵 경로 탐색시 3002번 버스를 우선 안내 하는데 일 4회 운행함... 반드시 3000번 버스를 이용 해야 함 / 또한 신철원까지는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으나 농어촌 버스는 운행하지 않는 지역이거나 배차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택시 이용해야 함/평일 기준은 쏘카존 이용 추천하며 주말 기준은 셔틀버스 이용 권장(터미널에서 걸어야 함)
기본적으로 고석정 및 물윗길(태봉대교 및 은하수교)은 도보가 깔려 있어 터미널부터 걸어 갈 수 있다(근데 사람이 할 짓은 못된다...)
물윗길 매표소의 경우 지도에서는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 내비를 이용 할 경우 태봉대교를 검색하여 방문 필요하다 태봉대교 건너면 매표소 이정표가 있다(물윗길 검색하면 안나온다)
2. 평가.
주차장은 협소한 편에 속하며 주말 기준 셔틀버스가 다닌다고 한다
평일 방문은 굉장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입장료 만원에 5천원은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구매하면 자유이용권 처럼 손목에 띠 하나를 둘러주며 이 것이 있어야만 재입장이 가능하다.
휠체어나 전동휠체어 일체 입장 불가하다 말 그대로 트래킹 구간이기 때문에 물에 띄워놓은 잔도(플라스틱통에 엮은 임시 교량)구간을 빼면 바윗길과 흙길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밧줄이 필요한 곳도 있다.
즉, 신체 건강한 사람이 방문 필요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방문시 안전 사고의 우려가 있다
지도에서는 군사분계선 인근 지점으로 정상적인 코스 정보(스카이뷰)가 없고 정상적으로 소개된 곳도 많이 없어 간단하게 적자면 태봉대교 부터 시작해서 한탄강을 따라 내려가며 고석정을 거쳐 순담 매표소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왕복 6~7시간 소요된다)
전반적으로 평탄하기 때문에 북한산 둘레길 기준으로 따지면 난이도는 낮은 편에 해당하나 바위를 타 넘거나 밧줄을 잡고 가야 하는 곳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중간 중간 안전 초소가 있어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블로그에 있는 사진만 믿고 갔다가는 고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정보를 잘 파악하고 방문 바란다(잔도는 전체 코스의 극히 일부이며 대부분이 흙길, 바윗길이다)
추천 경로는 태봉대교 시작>은하수교 횡단>도로(한여울길) 따라서 고석정까지 이동>고석정 물윗길 입구>물윗길 통하여 태봉대교 복귀
이 구성으로 해야 시간을 아끼면서 갈 수 있다... 순담까지 풀로 가려면 개장 시간인 10시에 입장해야 걸어서 왕복이 가능하다(조금 부지런히 걸어야 한다)
은하수교는 무료로 걸을 수 있고 유리 바닥으로 된 일부 구간을 빼면 다리 아래가 보이는 철판으로 바닥판이 깔려 있다 절대로 열쇠 같이 작은 물건을 들고 다니다 떨어뜨리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 다리 아래로 사람이 지나다니고 있기 때문에...
강 위를 걸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에 가봄직한 곳임에는 틀림 없으나 두번 갈 곳은 아니다...
은하수교 방문 없이 고석정까지 가는 경우... 승일교 앞 겨울 기준 인공 빙벽이 설치되어 있다... 구간 중반부 이후에는 다듬어지지 않은 길이 많다... 특히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미끄러운 곳이 많으므로 주의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참고... 사실... 물윗길 윗쪽으로는 나무데크로 길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었다... 확인해보니 한여울길 이라고 이름이 지어져 있는데 겨울철이어서 그런지 막아놨음...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나무데크로 되어 있기는 한데 흙길도 있어서 굉장히 미끄러움... 겨울 끝나고 통로 풀어줄지는 모르겠는데 통제 풀리면 물윗길 굳이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 위에서 아래 내려다보는 맛도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음 고석정에서 은하수교까지 가는 한여울길은 포장되어 있어 통제하지 않고 있음

김용환

물위의 트레킹....ㅎㅎㅎ
추운 날이었으면 얼음위를 걷는 기분이었을텐데..날이 따스해져 조금 아쉽지만 트레킹 하기 좋은 곳이네요...

은하수교 많이 흔들려요...ㅎㅎㅎ

예약은 필수!

남주영_Glo

3월까지만 물윗길이 있어요~~
태봉대교에는 번지점프대가 있는 느낌!!
주상절리는 태봉대교 출발이 굳임 듯 합니다.
태봉대교출발 은하수교까지의 거리가 너므 많이도 적지도 않은 산책로였어요

김주헌

철원 한탄강 주상 절리를 태봉교에서
은하수 다리까지 약 1.5km 구간을
강물위 부교를 따라 걸어면서
강물위에서 주상절리를 바라볼수있는
색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부교 입장금 1인 5천원은
철원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 받아서
우리 부부는 주차장 인근에 위치한
한탄강 빵집에서 빵과 커피를
구매하여 야외 테이블에서 한탄강을
배경삼아 하루 짧은 여행의
피로를 풀고 돌아 왔습니다.

정성현

태봉대교 검표소에서 한탄강 송대소까지 동계에는 (10월~3월) 1.3km 물윗길이 연결되어 한탄강 협곡의 주상절리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