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뷰바이월드그린 - Gwangju-si, Gyeonggi-do

BONG

음료가 꽤 비싼 편이나 퀄리티는 낮은 편.
에이드는 달다 싶은 수준을 넘어서 그냥 시럽 액기스 맛만 나고 커피도 밍밍한게 맛있다 싶은 느낌은 전혀 없음.

베이커리는 다양하나 기본적인 소금빵이나 양산형 조각케이크 위주.

야외 공간이 매력있는 듯 하나 너무 습하고 더워서 앉아있을만한 곳이 아니다. 봄가을에나 적당히 앉아있을 수 있는 수준.

카페 본 건물 아래층도 실내 공간이 있으나 천장이 좁고 곰팡이 냄새가 강해서 앉아있기엔 꺼려질만한 쿰쿰한 공기로 가득하다.

바로 앞에 장난감이나 자전거가 있는건 꽤 좋은 점. 아이들이 뛰놀기 좋고 발이나 손 씻을 수 있는 개수대도 따로 있음.

화장실은 아래쪽 계단 옆에 하나. 카페 사이즈에 비해 작고 협소함.

적당히 앉아있다 가기엔 좋고 주차도 쾌적한 편이나. 진출입이 좀 어려워서 위험하기도 함.

전체적인 개선이 필요해보이는 아쉬운 카페였음.

홍성우

남한산성 둘레길에 있는 카페.
일단 다른 카페에 비해 좀 더 조용합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과 함께라 더 좋습니다. 애들이 계곡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가족이나 애들과 함께하면 더 좋은 카페입니다.
야외무료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 주차공간도 충분합니다.
오늘 헌충일이라 그런지 주변 카페는 붐비고 자리도 없어 그만 가려다 왔는데 가려고 했던 카페들보다 훨 좋습니다.

영모라모라

차타고 지나가다가 봤었는데 겉보기와달리 밑에층에볼게더많고 자리도 다양하게 있네요 시냇물이 있어 요즘 낮에 더울때있어도 괜찮더라구요 산바람이 시원해서 ㅡ
누워있을수있는 자리도 있구 날 좋은날 힐링하기 딱 좋은 ㅡ
브런치 양도 푸짐하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로라

19시 반에 갔는데 마감이래요.
저희 12명이라 장사 되실텐데
이미 마감 시작했다고 안된다고~
주인이였음 받으셨을텐데ㅎㅎ
그래도 주변 구경하고 가셔도된다고 사진 찍어왔는데 다음에 다시한번가려고요.
여기 괜찮은데 광고가 덜됐는지 사람도 없고 좋네요ㅎㅎㅎ 애들 데라고 놀러가야겠어요.
1인 1메뉴래요.

테드Ted

밥먹고 카페 찾다가 들어간 카페뷰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핸드폰으로 알림이 옵니다.
커피 너무 맛있고 야외 테이블도 너무 이뻐요.

내돈내삶

평일 오후 방문
일단 옆에 계곡있어서 뷰 좋고 물소리 듣는것도 좋음
카운터보시는 분이 사장인지 알바인지 친절하진 않았음
굳이 또 방문하진않을듯

오재환

뷰 좋고 쉬기 좋은 카페.. 사람도 많이 없어서 편하게 쉬다가기 좋다. 콘센트도 꽤 있어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도 좋은 카페

young P.

계곡을 끼고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실내보다 실외가 더 넓고 음식은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