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 커피 - 중구, 서울특별시

카페투어

감성카페를 가장한 매운맛 파나마 게이샤를 파는 로스터리카페

스트롱홀드 s8x 로스터기로 스페셜티 등급 에티오피아부터 파나마 게이샤까지 판다

모카 마스터 머신으로 추출하는 오늘의 커피는 5천 원, 아침부터 오전 10시까지는 무려 3,500 원에 먹을 수 있다(로테이션에 따라 파나마 게이샤도 3,500원!)

에티오피아+브라질에 빙그레 우유가 들어가는 카페라떼는 옅은 스모키에 탄내 쓴맛 없이 달큼하다 아주 진한 폴바셋 라떼의 고급 버전 같다

슬레이어 스팀LP 에스프레소 머신에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미토스원 그라인더 조합으로 엄청나다
완성도 높은 퀄리티의 라떼아트와 미국 시라쿠스 잔에 나온다

보통 하이엔드 파나마 게이샤는 12,000 원에 형성이 되었는데 페리엔 농장 내추럴 no.2 게이샤는 만 원이다

꽃 베르가못 라즈베리 주스 향미 가득하다
지속적인 원두의 단맛에 산미가 로제 와인 같다

오븐으로 매장에서 구운 치즈 케이크는 위 아래 구움 편차 없이 입천장과 혓바닥으로 입안에서 부드럽게 으깨진다

비싼 브라질 나무 손잡이 포크에 먼지가 없고 기름이 잘 흡수되는 골지 티슈까지 좋다

높은 천고에 매장 뒤의 단체석까지 호주의 카페에 온 듯 착각이 든다
공간에 커피까지 거를 타선이 없네

ccis S.

아이레 커피 시그니쳐 주문.
유자맛의 크림 커피로 독특한 맛으로 한번 정도 먹을만 해요

김회중

천장이 높은 쾌적한 공간입니다. 특히 빵이 맛있습니다. 영국 문화원 영향으로 아이동반 고객이 꽤 됩니다

Hyunseok M. (.

회사 근처 앉아서 마실 공간이 있는 커피가게 중에서는 루소와 여기가 단연 최고입니다.
커피맛 자체는 루소가 최고지만 여기는 디저트가 맛있고 크림이 들어길 아이레 커피 등 시그니처 커피가
굳이 찾아와서 마실만 합니다

YJ Y.

디저트류가 유명하다 하는데 일단 난 커피만 맛봤는데
커피가 아주 훌륭하다!
자리가 적긴 한데 밖에 푸드코트 자리 앉을수도 있음.
인근에서 먹은 커피 중 최고의 맛!

Hye O.

커피는 흠잡을데 없이 맛있다, 베이커리류에 푸드커버가 좀 아쉽다

해돋이

입구쪽 천장이 높게 트여 있어 답답함이 적게 느껴져서 좋음. 얼그레이 어쩌구 케이크는 특색 있고 괜찮았음. 커피 주문할 때 산미 있는 종류와 고소한 종류 중에 선택 가능. 가게 외부이긴 하지만 입점해 있는 건물 1층에 전용 테이블이 따로 마련 되어 있어서 자리 다 차면 거기에 착석도 가능한 듯.
부산스러운 거 피하려면 점심 시간 피해서 가면 될 듯함.

Pro P.

커피 sca 자격증 수업도 같이 진행하고있는 카페에요!
수업 한번들어보구 수업에 신뢰가가서 연달아 계속 듣고있습니다!
커피에 흥미있으시다면 수업들어보시는것두 강추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