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별다방점 - 중구, 서울특별시

CHANSOO H.

한국스타벅스 본사 별다방점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서거리에 있다.
서울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일반 스타벅스 매장들은 이디야와 같은 수준으로 다운그래이드 된 것 같은데 적어도 스타벅스는 리져브를 가야 스타벅스에 온 느낌이 난다.
그만큼 스타벅스 매장을 너무 많이 냈고, 상품권을 너무 많이 뿌렸다.

스타벅스본사 별다방점은 1층에 있어서 천장이 높다.
스타벅스 블랜딩과 싱글오리진 드립커피를 먹을 수 있다.
드립커피를 내리는 종류도 세 가지나 된다.
종업원과 마주보는 자리에서는 내가 주문한 커피를 내리는 것을 지켜불 수 있다.
분위기가 이정도는 돼야 스타벅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Jung S. H.

매장이 크고, 주말인데도 크게 붐비지 않았습니다. 다만, 좀 소란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쑥 팥크림롤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벽면 한쪽 전체가 영상 디스플레이 월로 되어 있어 특이했습니다.

2019 H.

다른 스타벅스에서 안파는 특별 메뉴들 있구요. 쾌적하고 매장도 크고 머물기 좋아요.

Sunmi K.

쾌적하고 다양한 좌석 선택. 주차 가능. 핸드드립 커피도 있어서 추천해요.(바이어 미팅 적합)

Haim J.

푸드특화매장이라 베이커리, 푸드가 많다. 점심시간엔 리저브석까지 꽉 차고 1시 반 되니 여유로워지니 점심시간만 피하면 여유있게 즐길 수 있을듯.

오허니케이크, 청담마스카포네치즈케이크가 시그니처라고 해서 오허니케이크, 페스토치킨샌드위치 세트, 차를 주문했다.

페스토치킨샌드위치세트
-페스토, 닭가슴살, 토마토로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샌드위치에 겨자소스 새우샐러드로 건강한 느낌이 풍부하다.

오허니케이크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인데 크기가 꽤 커서 샌드위치를 먹고 혼자 하나를 다 먹으니 무척 배가 불렀다. 웬만하면 2명이 나눠먹는 것을 추천.

인테리어 컨셉은 공유오피스 같다.
직장 건물 내부에 있어서 테이크아웃존 따로 있는게 인상적이고 누크같은 파티션, 스킵플로어, 아늑한 난로 인테리어, 작가와 협업한 미디어월 같이 인테리어적으로 인상적인게 많다. 작년에 오픈한 매장인데 작년이 스타벅스코리아 22주년이라 별다방이라는 애칭으로 이름지었다고 한다. 미디어월도 전세계 매장 중 최초이고. 여러모로 시도한게 많은 매장같다.

천재니깐

명동 근처에 좋은 카페가 많다.(고 들었다)
그런데 내 맘에 드는 카페가 많지는 않다.
게다가 사람도 너무 많아서 참 그렇다.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주말에는 생각보다 붐비지 않는다는 점이다.
평일에 와본적은 없지만 정신없을 만한 곳이다.
직장이 많다보니 커피를 수혈해야 할 직장인이 어마어마해보인다.

그런데 주말은 좀 다르다.
오히려 주말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동네 특성상 사람이 없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적은 편이다.

디지털 아트로 그려진 디지털 월도 괜찮다.
사실 별건 없는데 스타벅스에 이런게 있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다.
그리고 좌석도 특이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이 근처왔다가 갈만한 카페.
천장도 높고 그래도 시끄럽지 않은 카페.
게다가 공부하기 좋은 좌석도 많다.

Gene K.

매장 분위기,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커피하기 좋은 곳이네요. 식사와 디저트도 가능하여 좋습니다.

­김문식 |. ?. ?. |. ?. |. ?.

한국에 있는스타벅스 점 중에서 나름 특이하고 좋은 곳이다. 다른 스벅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종류에 맛있는 빵이 많다. 웬만하면 자리가 많이 있는 편이라 퍈안힌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