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남공원 - 서구, 부산광역시

Hulin15566 C.

剛好搭完纜車碰巧發現的，建議步道是往下走，比較涼（沒往上，不知道上面如何），最下面有海上步道，但這條就要看人，風景很美，票價也沒有很貴，去前工作人員還會用你國家的語言和你說明注意事項，蠻有趣的，但是前面的木階梯走完後，下面是洞洞板，期間遇到很多人是叫/哭著走🤣 有點可怕，要去的人先評估一下，但撇除這項，風景真的很美，建議搭完纜車順便走，不會那麼累。

I just happened to find it after taking the cable car. I recommend walking down the trail, which is cooler (I didn't go up, so I don't know what it's like up there). There is a sea trail at the bottom, but it depends on the number of people. The scenery is beautiful and the ticket price is not very expensive. Before you go, the staff will explain the precautions to you in your country's language, which is quite interesting. However, after walking up the wooden stairs in front, there is a pegboard below. During the period, I met many people who were screaming/crying while walking 🤣 It's a bit scary. Those who want to go should evaluate it first, but apart from this, the scenery is really beautiful. I recommend walking there after taking the cable car. It won't be so tiring.

케이블카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산책로를 따라 걸어 내려가는 걸 추천해요. 더 시원해요 (저는 올라가보지 않아서 위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아래에는 바다 산책로가 있는데, 사람 수에 따라 달라요. 경치가 아름답고 티켓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가기 전에 직원이 해당 국가의 언어로 주의 사항을 설명해 주는데, 꽤 재밌어요. 다만 앞에 있는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아래에 페그보드가 있어요. 그 기간 동안 걸으면서 비명을 지르거나 우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 좀 무섭긴 해요. 가고 싶은 사람들은 먼저 평가해야겠지만, 이 외에도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요. 케이블카를 타고 가다가 걸어가는 걸 추천해요. 그렇게 피곤하지 않을 거예요.

Y오키도키 (.

해변산책로는 폐쇄되어 산위의 차도로 구불구불 걸어서 찾아간 암남공원.
찾아가는 길이 초행길이라 좀 힘들었지만 빼곡한 나무들 덕분에 뜨거운 햇빛도 피해갈 수 있어 나름 이 산길이 운치가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인지
새소리에 친구삼아 조용하게 산길을
걷노라니 힐링이 저절로 되는 곳이었다.

암남공원의 치유의길로 꾸며놓은 곳을
찾아가보았는데 조각품들이 입구에 있어
감상을 하며 숨고르기에 좋았고
산책로를 개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골라 갈 수 있도록
안내해 놓아서 안심이 되었고
다음에 방문하면 골고루 다녀보고 싶었다.

Colton S.

부산 여행지 추천해달라고 하면 현지인들이 암남공원을 추천해주더라고요. 반신반의하면서 왔는데 날씨가 좋아서그런지 진짜 예뻤어요. 다만 두도전망대까지 가기엔 공원이라고하기엔 좀 빡세서 등산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Jay T. T.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바다도 볼 수 있고 케이블카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산과 바다가 조화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요. 낚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min L. (. ?.

걷기좋은 공원입니다. 두리전망대는 필수코스니 꼭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날씨가 좋고 미세먼지 수치가 높지 않다면 풀사이즈 대마도도 볼 수 있습니다.

미소녀천재

가지고 있는 자연 환경은 최고!
하지만 관리나 운영은 부실 ㅠ

두도전망대를 바로 보고 싶어서 후문으로 진입했다. 후문이라고 그럴싸한 입구를 기대했는데 한길가에 덤프트럭이 끝없이 서 있고 그 사이로 뭔 스뎅계단 같은게 흔적만 남아 있다. 잡초가 너무 무성해서 어디가 계단이고 어디는 허공인지 분간조차 안될 지경. 암남공원의 후문은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폐허였다. 솔직히 너무 무서웠음. 빈 트럭들이 즐비한것도 조금 으스스 한데 거의 야생에 가깝게 방치되어 있는 수풀과 스뎅계단도 곧 무너질것 같아서 이 계단을 조심스레 오르면서 이미 후회 시작-
후문으로 진입해 산책로 까지 가는것 만으로 이미 진이 빠지더라. 길이 너무 가파르고 험한데 이정표가 별로 없어서 어떤 길이 어디로 가는건지 제대로 파악이 안되더라. 무엇보다 이 산책로에는 식수대가 없음… 화장실은 후문쪽에 하나 있음.

두도전망대 풍광 하나만큼은 끝내준다.

후문에서 두도전망대 보고 정문으로 나오는 코스였는데 무엇보다 이정표가 너무 부실하다. 초행길이면 무조건 헤멜 수 밖에 없는 안내판들. 어디가 어디인지, 어늘어 가야하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가 없게 되어 있어 조금 헤멨다.

부산지질공원 중 하나인 송도반도도 정말 멋진 풍경이긴 한데 아래로 내려갈 수 없고 산책로의 수풀 정리도 안되서 시야가 그닥 좋지는 않다. 암반이 잘 보이게 수풀을 좀 정리하고 관리하면 좋겠건만. 부산의 해안도로를 걸을수록 시드니 코스탈워크와 계속 비교하게 된다.

경관도 멋지도 지질학적 가치도 충분한데 산책로와 이정표, 수풀 정리를 좀 하면 좋겠다. 식수대나 음료자판기 같은것이 하나정도 있으면 좋겠도 암남공원 입구에는 슈퍼나 간이 카페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가면 이마트24와 카페같은것들이 있고 아이들이 뛰어 놀만한 근린시설이 있는데 거기 외엔 전무- 그 외는 물을 살 수 있는 곳이 없으니 미리 물 꼭 챙기세요

JadeSon D.

가벼운 산책이 가능한 수변산악공원? 이기대보다는 평이하지만 난이도가 낮아서 누구나 한바퀴 돌아볼만 함..

내부 산책로도 신경써서 잘 조성한 느낌. 케이블카와 용궁구름다리는 덤.

감천항, 영도, 송도, 부산항을 바라보면서 산책이 가능한 곳

U L.

겁나이쁨.

두도전망대는 겁나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