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당 - 유성구, 대전광역시

프리랜서 H.

처음으로 가본 곳이지만 들어가 보니 인테리어가 클래식한 느낌이어서 검색해보니 대전에서 오래된 카페였습니다. 홍미당이란 이름으로 전국에 몇몇 곳이 있던데 같은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커피도 괜찮고 빵이 일단 저렴해서 좋은 곳 같습니다.

카페 앞에 주차장이 있고 제2주차장도 있는데 주차장 간격이 좁습니다. 그래서 살짝 어렵지만 주차는 했습니다
3층까지 있는 곳으로 엄청 큰 저택 같은 느낌인데 3층은 노키즈존이여서 조용했으며 1층과 2층은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 같습니다. 저희도 새가족이 함께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전에서 세종방면 쪽에 있어서 일부러 찾기는 쉽지 않겠지만 주변에 계신 분들은 좋은 곳 같습니다.

오징징쭈꾸미

동유럽감성의 카페, 빵굽는냄새도 너무 좋았습니다. 맛도 아주 좋았고 카페안의 분위기가 너무 포근했습니다.

박벗꽃마음

자연속에서 커피향이 좋고 케익도 맛이있습니다.
,,,,,,,,,,,,,,, , ,,
1년 후에 다시 비오는 날 다녀왔어요.
장마철이라서 주차장 가는 길에 빗물이 고여있었어요.
빵 종류가 더 많아졌고 맛도 있어서 식사 후에 가서도 빵을 곁들어 먹게됩니다.
여전히 커피는 맛있었어요.

길명숙

넓은 마당부터해서 시원하게 통유리로 되어있어 탁 트인 느낌이었음..빵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주 고르기 힘들었음..보기 좋은 떡이 맛도 있다한것처럼 빵이 아주 맛있었음..올리브치아바타..크로아상인데 크림같은것이 들어가있었고 하나는 이름은 모르겠는데 청포도가 올라가있어서 상큼했음..건물도 3층까지 있었는데 천장도 넓고 테이블도 여유롭게 배치되어있어서 옆사람 이야기 신경안써도 될만한 거리로 떨어져있었음..흑당라떼..자몽에이드 로얄밀크티 주문했는데 흑당라떼는 진하고 고소했음..나머지도 괜찮았음...근데 주차장입구가 찾기 어려웠음. 교회와붙어있는 건물이었는데 교회뒤쪽에 있어 들어가는데 헤메고 지인이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한참을 헤멨을듯.ㅋ

Kyu

정원이 정말 예쁜 하기동의 대형 카페
가격은 살짝 비싸지만 커피와 빵이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올때마다 기분 좋게 놀다 갑니다.

Hyunseok K.

대전에서도 외진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찾아오는 곳입니다. 차로만 찾아가야 할곳인데 주차장도넓어서 주차하는데는 무리없으실꺼에요.
카페는 유럽풍 집같으면 홍미당에서 직접만든 빵도 같이 판매하고있으니 같이 즐기면
될것같아요. 커피는 아메리카노기준으로 향은 은은하며 부드럽고 빵도 맛있어요.

박진호

소품들이며 인테리어며 다 너무 이쁩니다
밤에가서 야외 사진은 없지만 야외도 너무 이쁠꺼 같아요
가는 차량 길이 쫍아요

최윤성

마치 제주도에 있는 듯한 느낌임.
커피가 입맛에 맞음.
맛있어 보이는 빵은 많았으나 돈을 많이 준비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