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베이커리카페 - 동구, 대구광역시

꽁쓰이

주차가편해서 방문합니다 음료나 베이커리류는 가격대가 나가긴한데 맛이좋습니다
좌석이 불편해서 아쉽습니다

Jongcheol P.

분위기 좋고,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더 좋을 장소 입니다.

Taekyung K.

신천초옆도로변 베이커리카페. 입구앞지상P. 파스타 샐러드 등 브런치(10:40-). 빵맛있고 커피맛무난. 친절. WC+

T.B A.

빵이 맛있기로 소문난 집. 간단한 브런치도 가능하다. 주로 빵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넓은 매장에 비해 주차공간은 항상 부족한 편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깨끗하고 잘 정돈돤 느낌이다. 카페에 들어서면 자작나무가 세워진 중정이 눈에 띈다. 중정은 카페의 수준을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 집만의 포인트다. 설계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꽤 수준 높은 구조다.

테이블이나 의자도 시원시원하고 편안하다. 다만 단체석이 부족하고 단절된 공간이 없어서 아쉽다. 커피는 산도가 좀 있는 진한 원두를 사용한다. 호불호가 있을 듯. 일단 산미를 싫어하는 내입에는 안 맞다.

종합하자면 빵이 맛있고, 분위기 괜찮고, 중정이 예쁘고, 청결하고 친절한 맛집. 단점은 커피의 산미.

ash W.

앞에 위치하고 있는 아나고, 곱창,꼼장어 구이집 방문하려고 왔다가 앞에 크게 카페가 보이길래 방문해 보았습니다.
널찍한 주차장이 가게 앞에 보이는것이 너무 좋았구요.
내부에 나무도있고 독특한 건물구조와 그와맞게 이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직원들 유니폼도 어울렸구요.
방문하고나서 보니 빵이 유명한 가게였더군요.
좋았습니다.

커피, 음료들이 기본적으로 다들 맛이 진하고 좋았구요.
빵들은 보기만해도 맛깔나보였습니다.
물론 구매후에 집에서 맛보았는데 당연하게도 맛이 좋았습니다.
브런치를 대신하기에도 좋은 빵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Cindy P.

예전부터 단골이었음
이젠 안갈까싶다..요즘가면 개념없는아줌마들휴.. 너무떠드신다 귀따갑다..ㅜㅜ 왜이럴까 ..
예전엔 이런분위기 아니였는데
참안타깝다

최근다시간 우즈 분위기 바꾸고 리모델링해서
좋아졌네요 글치만 나이대가 올드해서
한계가 있어요
빵은 맛있어용 브런치메뉴가 다양해졌어요

EATOUT P. T. E. P. T. G.

빵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봄직한 이름 베이커리 카페 우즈는 외관부터 눈에 들어온다. 신천동 도로변에 위치해 찾기도 쉽고 주차도 편리하다. 빨간 벽돌 바탕에 흰색 글씨로 베이커리 카페 앤 삽이라고 커다랗게 상호를 수식하고 있다. 20여 그루의 곧게 뻗은 자작나무가 고객들을 반기며 내부로 들어서면 갓 구워낸 빵 냄새가 홀을 가득 메운다.

오른쪽은 카페, 왼쪽은 베이커리 삽으로 운영 중인데 코너마다 시식이 가능해 메뉴를 고르는데 문제될 것은 없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가 아닌 대구대표 브런치 스타일로 ‘밥 같은 빵’을 접할 수 있다. 호주 정부가 인정하는 HACCP(해섭)시설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제품만을 사용하며 안정제나 유화제를 쓰지 않아 우리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게 소비자를 생각한 착한 먹거리 빵집이다. 여느 베이커리와는 달리 우즈는 뉴질랜드산 앵커버터를 써 더욱 신뢰가 간다. 동구 대구은행 신천동 지점 바로 옆에 자리한 우즈는 이른 시간에도 사람이 많이 쉴 틈 없이 분주하다.
현재 우즈에서는 딱 두 종의 커피를 판매하는데. 블렌딩이 아닌 싱글 오리지널 에티오피아 아리하, 인도네시아 만델링을 접할 수 있는데 고급스러운 핸드드립 풍미를 즐길 수 있다.

Young H. S.

직원들이 친절하고
맛있는 빵 그리고 차
간단한 식사(우즈 브런치,파스타 등등)
존 분위기^^
경산 사동점은 실중턱 야외 타프등
넓고 오픈된 공간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늘 주차가 만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