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 동구, 대구광역시

마샬

작지만 아주 심플한 곳입니다.
쉬는 공간이 많진 않아서 오늘같이 안개때문에 연착이 되는 경우 의자만으로는 조금 힘들어서 거의 이용을 하지 않는 수유실 소파에서 쉬었답니다ㅋㅋ
있을 건 다 있는 굉장히 깔끔한 곳입니다.
늘 이용하고 있답니다.

다나

공항이 너무작아서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네요.
저녁에 뭐 사먹을 곳도 없고 조금 아쉽지만 수속이 너무빨라서 그부분은 좋았습니다.

공항에는 주차할곳도 많고 택시도 많아서 나오자마자 바로 이동하기 좋은 곳입니다.

저녁 11시45분 비행기였는데 그때까지 면세점은 열려있어요.
하지만 인천공항처럼 크지않아서 담배/주류/화장품정도 간단한것만 구매가능합니다.

화장실도 깨끗하지만 대기장소가 협소해서 비행기 2대가 대기할때는 앉을장소도 부족해서 그부분은 아쉬웠습니다.

KISU JUNG

국제,국내선 함께 이용하던 대구공항이 국제,국내선을 따로 사용하게끔 나뉘어져 좀더 편의성이 좋게 되었습니다.
간혹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본의아니게 불법정차를 해야함이 조금의 불편함으로 남지만 곧 이전계획되 있으니 지금으로도 만족합니다

소울캐서린

도심속에 위치한 공항으로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폭설과 강풍이 있어서 종일 결항된 다음날 제주여행이 잡혀 있어서 많은 승객들과 복잡한 상황속에서도 직원분들이 빠르게 진행시켜주어서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네요.

DK Kim (Talbotpapa)

출입국 수속이 정말 간편하고 빠른 곳이다. 인천, 김해 국제공항이 주요 관문이지만 대구공항으로 나가고 들어갈 수 있다면 최우선 선택지가 된다. 김해공항 대비 입국에 약 한시간 정도 시간비용이 경감될 수 있다.

여객 터미널이 비좁은게 아쉬운 점이다. 터미널 확장공사 중인데 이게 완공되면 여행객 수요능력이라든가 식당, 면세점 다양화 등이 기대된다.

십년 뒤에 대구경북신국제공항이 계획대로 잘 조성이 되면 더 넓은 차원의 대한민국 관문공항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준

넓진 않지만 그래서 길 헤맬 일도 없고 인천공항에 비해 사람이 적어서 줄도 별로 안길고 좋습니다. 편의점이 딱 하나 있는더 하필 공사중인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문을 닫아서 좀 불편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공항이었습니다.

진경화

넓고 식당가도 깔끔하고 커피숍도 2곳이나 있어서 좋았습니다.

gosohan

리모델링 중인지 조금 어수선 합니다사람들이 많지 않은 평일 오후 조용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