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인 포레스트 - 영천시, 경상북도

Pot D.

😉
공간은 넓은데 관리가 안 되서 인테리어가 볼품 없다.
냉방비 아끼려는건지 에어컨을 안 틀어서 더움.
정확히는 본관에만 틀고 별관엔 안 트는데, 그래서 본관에 가자니 사람이 복작거리고 별관에 있자니 너무 덥다.
이러고 가격은 고급대형카페랑 똑같이 받음.

안예나

대구는 눈구경하기가 힘들어서 아기한테
인공눈이라도 보여주고 싶어 애기아빠랑 왔는데
애기가 좋아하는거보니 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식도 맛있고 포토스팟이 많아요👍🏻

쑤니

눈내리는카페
한시간에 한번
눈이 내리네요
오늘은 바람때문인지
하늘에서 눈이 막 내리지는 않았다는
그럼에도 트리에눈
잠시동심으로 너무좋았네요
주차장 넓고 돈가스는 쫌쏘쏘입니다

HAPPY S.

명품장식 인테리어의 근교카페

서원인근 위치하여 산책후 방문하기 좋다. 외부 디저트를 가지고 올수 있으며, 실내외로 약 15개의 넓은 공간이 있다.

실내 디자인은 명품들이 다수 있으며 에르메스 스카프 식탁보는 다소 충격적이다.

커피 맛은 마일드하고 산미가 적은 스타일로 과테말로쪽 원두를 쓴다고 한다.
라떼는 우유맛이 진하게 느껴지고, 커피맛은 옅어 진하게 먹고 싶다면 샷추가를 추천한다.

도심지와 멀고 산과 들사이에 있는 카페라 연인보다는 가족과 방문하기 좋다.

정현

예쁘고 맛도 좋아요ㅋㅋ
저흰 몽블랑 아인슈페너하고 아몬드크림 아인슈페너 먹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쇼파도 편하고 센스있는 글귀에 기분도 좋아져요^^
위치가 숨어있어서ㅋㅋ접근성은 좋지 않아요ㅋㅋㅋ커피마시고 앞에 정몽주선생님의 임고서원 구경했어요ㅋㅋ

Sunhye J.

발리크림 라떼가 특히나 맛있었던 곳. 다만 커피를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걸려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다른 추천커피도 꼭 마셔보고싶어요 🙂

콩이

서원안이여서 찾기는 조금 힘든데, 주차장도 있고 커피를 먹으며 보는 풍경(?)도 좋았어요! 몽블랑커피의 크림이 오늘도 생각나네요ㅎㅎ 그리고 친절의 끝판왕👍이었습니당

원빠이

임고서원 갔다가 들린 카페.
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메뉴 아몬드 커피를 시켰습니다. 아몬드커피는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올라가는 크림을 미리 만들어놓는지 에이포용지만한 통에 담긴것을 쓰는듯 했구요. 맛은 아몬드브리즈 우유 맛이 났습니다. 같이시킨 카스테라는 부드럽지 않았어요. 촉촉하지 않았어요. 풍경은 좋습니다. 창가자리 소파는 마주보고 앉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낮고 명품으로 도배된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1층만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