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터 SHLTR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버거보이

건축미가 돋보이는 3층 구조,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 여유로운 쉼을 즐기기 좋았어요. ‘셜터 블랙’과 ‘셜터 화이트’ 등 시그니처 디저트도 맛과 비주얼 모두 훌륭했습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오션뷰와 함께, 조용히 머물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인생샷도 많이 촬영하고 속초에 오신다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으로 추천드려요.

정재형

해안로에 독채로 지은 모던한 분위기 까페.
시그니처 커피 블랙/화이트(미숫가루처럼 고소한맛) 둘다 맛있었습니다. 건물 곳곳에 분위기 좋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서 맘에 드는곳을 찾아 쉬고 오시면 됩니다. 날씨 좋을 때 옥상에서 바다보면서 힐링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색다른 분위기 리프레쉬 하고 싶을 때 방문하세요

skysky C.

청호동 바닷가 도로옆에 있는 카페라서 속초해변과 가까워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라 가격은 비싼편입니다.
주차는 카페 앞 해안도로변에 하면 되고 오전에 왔는데도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JS J.

지정석으로 안내를 해주는 셜터 ...
여태 카페를 다녀봤지만 지정석으로 배정해 주는 카페는 처음임. 커피 가격도 장난 아님 자리도 전년에와는 달리 좌석을 여러명이 앉을 수 있게 하려고 좌석수를 넓히고
말 못하는 장애인이 뷰 좋은 자리를 앉으려 했는데 굳이
앉지 말라며 지정석에 앉아야 한다고 핸폰에 써서 알려주는 친절함까지....
다시는 오고싶지 않음 오랜만에 감성카페를 느끼려 했는데 맘이 불편함

Hyun I. J.

바다 뷰와 분위기만큼은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곳. 잠시 앉아 풍경 보며 사진 찍기에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을 기대한다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입니다.

커피 맛은 솔직히 기본 이하. 특별한 개성이나 깊이 없는 맛이에요. 디저트 역시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한 입 먹어보면 기대 이하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가격대도 그리 착하지 않은데, 그에 비해 맛이나 완성도는 많이 부족합니다.

분위기 때문에 한 번쯤 들를 수는 있겠지만, 두 번 이상 방문할 이유가 있을지 자문하게 되는 곳

정하린

드라이브겸 해안도로따라 들르게된 곳. 모던한 인테리어에 분위기 맛집. 그리구 작품같은 독특한 케익을 눈으로 입으로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

Kevin K.

속초의 청초호와 동해바다 사이 청호동의
바닷가에 위치한 3층 건물의 카페입니다.

모던한 올블랙의 인테리어가 독특합니다.
해변 도로을 따라서 주차 라인들이 있지만
건물 서쪽 길 안쪽에 전용 주차장도 있습니다.
오션뷰여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좋습니다.

여기는 예술성 만큼은 만점을 주고 싶은
디저트 메뉴가 6가지 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일반 빵은 없습니다.
같은 곳에서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인
바토누아 드 셜터가 해변 따라 남쪽으로
1.6km 아래에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7천원으로 비싼 편이었는데
커피의 맛은 좋았습니다.
원두는 산미와 고소한 맛 두 종류가 있습니다.

고기조하

공간은 훌륭한 것 같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즐기긴 어렵습니다.
좋았던점은 고객들이 알아서 자리를 잡도록 하지않고 스탭들이 컨트롤해서 주문 후 착석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라 질서잡힌 느낌이었다는거에요.

커피는 디카페인이 준비되어있어서 좋았는데 산미가 너무 강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별개로 테이블 닦으시는 걸레에서 냄새가 심하게나서 자리에 앉았을때 계속 걸레 냄새가 거슬렸네요 ㅜ
매장관리 디테일도 신경쓰시면 좋을 것 같아서 별 하나 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