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삼척 - 삼척시, 강원특별자치도

박미규

D동에 노블리스 골드룸 (3룸)에 묵었어요.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좋았어요. 방에 와인잔도 4개 구비되어 있고 그릇,냄비도 구색맞게 잘 구비되어 있어요. 방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드립커피백도 매일 5개씩 리필해 주는데 아주 맛있어요.
조식도 가지수는 많지 않지만, 맛은 좋았어요. 하지만,4만이 넘는 금액에 1시간 20분동안 조식을 먹는건 아쉽네요. 너무 짦아요. 2시간은 줘야죠.
밥도 먹고 차마시며 수다떨 시간은 부족한것 같아요.

낄끼빠빠

정말 좋은곳.
해마다가도 기분좋은곳
하지만 직원친절도는 5성급이 아닌 리조트라
바라긴 어렵겠지.
많은 고객을 늘 상대해야하는 인기숙소지만
웃음기하나없고
인간미라고는 1도 안느껴짐
청소하시는 스태프분들은 늘 환하게 같이 인사하시고 친절하심.

오드리

삼척 솔비치 좋다고 해서 친구들과 방문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숙소 컨디션도 좋았고 서비스도 빠르고 좋네요.
작년에 양양 솔비치 갔었는데 이제 리모델링 할 정도로 노후 됐었어요. 근데 삼척은 양양보다 훨씬 넓고 야외 공간이.
더 잘해논 거 같네요. 카페도 너무 근사하네요. 1층도 좋고 야외 공간도 좋고 이충도 인테리어가 실링이 됩니다. 집에 가기 싫을 정도였어요. 커피 맛도 좋네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카페에 앉아서 맛있는 커피는 한국이라고 하기보다는 이국적이었습니다. 부대 시설이 많은 거 같아요. 쇼핑 센터도 좀 있고 명품샵도 있으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가까운 곳에 카페도 맛집도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Young-Jo S.

바닷 바로 인접한 곳이라 전망도 좋고 주변 해안가 산책길도 좋아요. 해수욕하러 바로 바닷가로 내려 갈수도 있고 워터파크도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 하기도 좋아요. 무엇보다도 깨끗한 바다를 원없이 볼 수 있고 풍경이 너무 좋아요.
5월에 왔는데도 바다 물에 들어가 노는 아이들이 있네요. 금방 나오기는 했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모래사장에 앉아 즐기는 것도 나름 좋았네요.
숙소는 깨끗하고 편해요. 규모도 크고.. 리조트라 전기밥솥도 있고 커피포트 등 집기류가 있어 간단히 숙소에서 아침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전자레인지는 없어요. 전자레인지는 없는 리조트가 많아 딱히 나쁘지는 않아요. 다만 큰 타올이 없고 목욕가운이 없어요. 작은 타올만 있어 조금 아쉬웠어요.

Ellin L.

우리는 스위트룸(키친 포함)을 이용했는데 자연친화적인 구조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산책로 ,예쁜 산토리니 광장 덕분에 편안하고 색채감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음.

장점
-리조트가 자연 지형을 살려 건축된것같아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짐
-삼척해수욕장으로 연결된 산책로가 있어 산책하기 좋음
-산토리니 광장이 넓고 이국적 분위기로 사진 찍기 좋음
-근처 관광지와도 가까워 여행 동선 짜기 편리.
-리조트 내 편의시설(예쁜카페.편의점, 식당.운동시설 등)이 갖춰져 있음.

단점
-샤워실 배수가 잘 안돼서 아쉬움
-옷걸이와 옷장이 없고, 객실에 거울이 없어서 준비할 때 불편함
-화장실엔 거울이 있지만 콘센트가 없어 드라이기 사용이 어려움
* 참고사항
객실 내 비품은 샴푸, 바디워시, 타월, 헤어드라이어 정도가 제공. 기타 세면도구는 챙겨가는 게 좋음.

안Ja

깨끗하고 침구도 아늑하고 포근해서 잠이 잘 와요...오션뷰가 최고에요..근처에 맛집이 전부 모여있어서 걸어서 가기 좋구 해안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요...

한근남

동해바다를 즐기고 아이들과 편한 숙박을 하기 위해 찾았습니다. 방을 넉넉한곳를 잡아서 여유 있었는데 룸 컨디션은 썩 마음에 들진 않았습니다. 외부 부대시설을 잘 되어 있고 동해 바다를 바로 느낄 수 있어 이런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조식뷔페도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것들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ᄋᄋ

리조트 스위트룸 이용
쾌적하고 바다전망이라 좋았음
이튿날 교체 수건이 더 보송보송함
체크인시 많은사람들이 짐들고 서서 대기하는데
주말엔 대기인원을 생각해 임시 의자라도 배치해 줬으면.
방배정시 직원이 친절해서 맘이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