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있는바다 - 삼척시, 강원특별자치도

Dillisus

<첫방문 기록>
00년도에 소초장으로 근무할때 담당하고 있던
책임지역 중의 한 곳이 갈남항이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시점 옛추억이 생각나 다시 와보니
많은 것이 변했네요
(지형이 많이 변했어요. 여기 땅 좀 사둘걸!!😑)
마침 갈남항에 분위기 괜찮은 카페가 있어
들어왔는데 위치가 정말 좋네요.
카페 바로 앞에 월미도가 보이는데 오션뷰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커피 마시며 물멍때리기 최적의 장소에요.🤣)
그리고 루프탑도 있어서 봄 ~ 가을에
물멍때리며 커피 마시는 맛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말차라떼와 대파스콘 추천드려봅니다.
저는 아마도 그시절이 생각나 언젠가는
또 올듯합니다.

Slash K.

삼척에서도 외진곳이라 아는 사람만 아는 갈남항에 있는 뷰가 너무 좋은 카페. 일반 관광객들은 그렇게까지 많이 찾지 않지만 삼척에서도 손꼽을만한 풍경임. 갈남항 앞에 월미도라는 작은 섬이 있어 그 풍경과 어우러져 풍경이 더 좋은 듯. 갈남항 해변과 월미도 풍경을 정면에 볼 수 있어서 유명해진 카페. 카페 자체로 보면 특별할 건 없지만, 장소가 워낙 좋음. 커피도 평범하다는 느낌임. 메뉴는 기본은 다 있고, 후식류도 있음.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는 듯. 참고로 노키즈존이라 13세 이하는 방문이 제한되니 참고해야 할 듯. 조용히 경치 감상하며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카페를 찾는 다면 최고의 선택지.

신유나 (.

바다가 있는 카페를 검색하고또검색해서 찾아간곳! 역시 대형카페들 과는 다른매력이 너무맘에 들었다. 큰항구들과 카페가 즐비한 동해라인에서 엄청작은항구에 있는 작은카페라 분위기도 잔잔하고 뷰도 너무좋고 행복한시간을 보내다온곳! 노키즈존 카페라 잘보고 가셔야할것같고 대파스콘과 쑥쿠키도 맛있었고 커피양은 적었지만 맛과향이 너무좋았다. 그러나 커피나오는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우리가족같은 급한가족은 커피를 과테말라에서 볶아오나보다 라는 멘트가 절로나온다 ㅋㅋㅋ 성수기에는 사람이 너무많을것같고 비수기에도 저리 바다가 이뻐서 행복하니 방문해보면 좋을듯싶다. 혼자서 한번더 방문해보고 싶은곳!

Ria H.

삼척 장호항와서 부모님 모시고 방문했는데 멋진 오션뷰가 펼쳐진 카페와서 너무 힐링되고 행복했네요🩵 그림같은 바다 뷰와 맛있는 커피 친절한 사장님까지 기분좋은 추억 남기고 왔어요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셔서 내년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삐약

삼척 갈남항 유일무이 오션뷰카페
장호항 인근에 있어서 오기도 좋고 아메리카노 5500원 정도로 관광지에 오션뷰인거 치고 가격대 나쁘지 않았어요! 뷰도 미쳤지만 아메리카노 너무 맛있었고 까눌레 존맛탱입니다👍🏻👍🏻

KIOJINI K.

작은 항구 앞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바로 앞이 바다라 좋아요^^

주차도 공영주차장에 하면 되서 아주 좋구요

Kiki P.

바다뷰가 거의 최상이었음. 큰 규모가 아니어서 자리가 없을 수 있음. 커피도 좋았고 자몽차 등 모든 음료가 다 좋았음. 지나가게 되면 꼭 다시 들릴 것임

Hessed4all

바다 옆에 있는 카페로는 최고의 명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히 파도가 센 편이었는데 그래서 더더욱 멋진 뷰를 보여주었습니다.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