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해 카페 - 태안군, 충청남도

현주임

가는길은 험하지만 카페도 이쁘고 주변도 아름답고 해변이 깨끗했어요~^^*
돈까스 괜찮은편이고 스프는 싱겁고 미소된장은 조금 강했어요~^^*
생과일 키위랑 패션후르츠는 진하는 맛있었어요~^^*
무지개케잌은 너무달지만 애기는 너무좋아했어요~^^*

Paul P.

주차장이 넓긴하나 펜션이용객들도 같이 쓰는 것 같아요. 주말 점심쯤 방문하니 만차였습니다.
카페 맛 괜찮고 야외에서 보이는 바다뷰가 멋집니다.
다만 음료 가격이 좀 비싸고, 음료는 주문 후 30분 뒤에 나오는 점은 개선해야 할 것 같네요.
한적한 평일날 방문하면 좋을듯 합니다.

이종애

이곳은 먼저 다녀온 딸이 엄마 여기는 꼭 가야할 곳이라고 해서 가까운꾸지해수욕장캠
핑중 저녁 7시 넘어 석양을 보러 갔습니다 안면도 최북단 거의 땅끝 마을이고 가는 길에 염전 바닷가 마을 산속 오솔길을 지나니 너무나 아름다운 카페가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사진을 온갖포즈로 너무 많이 찍어 주셔서 인생샷 많이건졌고 가족 모두 정말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커피도 맛있었으며 덤으로 얹어 주신 치즈케익은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돈까스가 맛있다 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고 주말휴일만 써브라 못 먹어 봤구요

안면도 해수욕장 가시는 분은 반드시 여기 들렀다 가시면 후회 안 하십니다

실내 장식도 코지 하고 세계 여러국가 방문하신 사장님의 손길이 구석구석가 있어서 특히 여자들에겐 너무 아름다운 인생샷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여자 사장님께시 손님을사랑하는 진정성이 굿~~최고~입니다
태안반도 들어서면서 정겨운 시골길 양쪽에 산과 옛집도 있고 논밭있고 해서 지루하지 않게 다녀온 곳인데 서울서 당일 여행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석양을 꼭 보세요

Catarina K.

3일간의
황금연휴의 북적거림은
이 후미진
바닷가에도
예외도 아니네요.

서해 땅끝마을이라고 불리는
충남 태안의 끝자락
만대마을의
"카페 해랑해..."
주소는 분명 충남인데.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이며...
바닷가의 까만돌들이
마치 제주도에 와있는듯하네요.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지는 흐린 날이라
바다도 짙푸른색으로
우릴 맞고 있지만..
아기자기한 카페안 분위기가
아늑합니다.

곳곳에
인생샷을 찍을수 있는
액자같은 소품들도
많고요.
노랗게 핀 계금화..
가을코스모스라고 불리는 꽃도
한폭의 그림처럼 이쁘네요.
주차장 있습니다.
커피맛은 좋은데
가격은...헉~~~

Daewoong K.

경치 분위기 친절도 모두 추천 할만 합니다

다만 조금 비싸다는게 흠

주유정

솔향기길 1코스 5km 지점에 있는 유일한 카페.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버스시간도 알려주시고, 모든 커피가 투샷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초콜릿 라떼의 해 무늬.

이국

솔향기길 1코스에 있는 카페 해랑해, 친절하고 외부 설치물들이 바다와 어울려 카페을 더 예쁘게 해준다.

SK L.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바다 바로 앞에 있어 경치도 좋고 커피맛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