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대원사 - 산청군, 경상남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304 조계종 대원사.
전화번호: 559728068.
웹사이트: daewonsa.net.
전문 분야: 불교사찰,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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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의견: 4.4/5.
의 위치 조계종 대원사
의 리뷰 조계종 대원사
김순녀
2024년 4월 2일 방문
경상남도 산청군 심장면 유평리 1번지
대한민국 보물 제 1112호 대원사 다층석탑 소재.
대원사
숙종 11년(1685) 에 창건하였고, 대원암이라 했으며, 고종27년(1890) 중건하였고, 대원사라 하였다.
1913년 12월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7년 시주를 얻어 중건하였으며, 1948년 여순반란 사건 때 8년간 폐허기간을 거쳐 1955년 중창했고, 비구니선원을 개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두산백과,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에서
참조한 부분 있음)
건물로는 대웅전, 원통보전, 응향각, 산왕각, 봉익루가 있다. 원통보전 건물은 지붕이 특이하다.
산신각 건물로 올라가서 내려다 보면 다른 건물과 확연히 다름을 볼 수 있다. 절 입구 왼편으로 부도와 방광비가 있고, 이 대원사길 도로를 따라 계곡으로 이어진 유평마을이 형성돼 있다. 사찰 입구 안내판에 시설 전화번호가 기재 돼 있다. 대원사는 일주문에는 방장산 대원사란 현판이 걸려있다. 중국의 사기. 열자에서 비롯된 이야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의 삼신산을 본떠 금강산, 지리산, 한라산을
봉래산, 방장산, 영주산이라 부른다. 에고....역사를 알아가는건 재미있고 신기하지만 너무 복잡해진다.
Bori Kim
역시 대원사
대부분 절이 자연과 잘 어우러져있지만
이곳은 그냥 자연인곳
절 안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허수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
인사(海印寺)의 말사이며 지리산(해
발1,915.4m)지락에 소담스럽게 앉
은, 비구니 3대(석남사(石南寺)·견성
암(見性庵)대표 참선도량으로 손꼽
히기도하다.삼국시대(548년)연기(緣起)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
였다고 전해지며 그 후, 천 년 동안 폐
사된 채로 방치되었다가 조선(1685
년)시대 운권(雲捲)이 옛터에 절을 짓
고 대원암(大源庵)이라하였으며,18
90년 구봉(九峰)이 낡은 건물을 중건
,증축하면서 대원사로 개칭 하였다고,
이후에도 1913년 큰 화재로 소실 되
었고 1917년 중건 하였다고 한다. 특
히 1948년 여순반란사건 때 공비들
의 약탈과 방화로 다층석탑을 제외한 모든 건물들이 소실된 뒤 8년 동안 폐
허가 되었으나, 1955년 승려 법일(法一)이 다시 중창한 뒤 비구니선원(比丘尼禪院)을 개설하여 현재에 이르
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복원에 심혈을
기울이는 진행형 사찰이라 한다. 화재
에서 기사회생한 다층석탑은 조각은 소박하지만 철분이 많이 함유한 돌로
만들어 붉은 빛이 예사롭지 않으며 신
비롭기까지 하다.다층석탑은 보물제1
112호로 지정 되어 있다. 비구니 절 집은 대체로 아기자기한 꾸밈의 손길
이 특징처럼 느껴짐이 따스하고 포근
한 멋이 있는 것 같다. 지리산에서 뻗
어내린 숲과 계곡은 여름 피서지로 각
광을 받고 있는 유명 관광 장소이며 대
원사를 지나 정상부로 오르면 아직도
몇 몇 산골마을이 있으며 주수입원은
관광객이나 등산객들 숙박및 먹을거
리 제공하는 식당들로 형성되어 있다.
대원사 코앞까지 자가로 갈수 있지만
주차공간이 소규모라 공간이 넓은 아
랫쪽 주차장을 이용하여 도보로 오르
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수 있겠다. 주
차,입장료는 없다.계곡이 피서지라 곳
에 화장실은 있지만은 기타 편의 시설
은 없다. 정상부 산마을까지도 차량으
로 진입할 수 있으니 계곡과 대원사,
마을까지 연계한 여행도 추천해 본다.
sangwoo kim
독특하게 절을지나서 식당들이들어서있더군요.일행과같이 파전,도토리무침,산채비빔밥을먹고 절에들어갓습니다. 주차하기 편하고 절도 아담하여 정갈스러웟습니다
seok yun kim
절 앞에 차가 많이 다니는 것은 아쉽지만 절은 아늑하고 좋네요. 단풍이 정말 예뻐요!
Jaeyoun Ko
지리산의 숨겨진 보석이네요. 수령이 세월을 머금은 울창한 소나무, 계곡이 있는 대원사의 계곡, 비구니 사찰을 보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힐링이 된다.
임여정
몇주전에 다녀왔던곳 생각보다 아담하고
아주 조용 아무도 없어서 법당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지 ^^ 자동차가 없어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다 산청에서 원지까지 15분정도
그리고 원지에서 대원사 주차장까지 40 여분
대원사 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걸어서 30분
태풍이 지나간 뒤라 계곡에는 물이 많네^^
집으로 갈려구 주차장에 도착하고 5분도 되지않아 갑자기 폭우가 헉 근처 가게에 들어가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며 즐건하루를 마무리해본다^^
이대영
따뜻함이 느껴지고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절이였습니다 방문했을땐 몇분의 여성분들이 템플스테이 하시려고 오신듯 했구요 스님분이 곳곳을 안내하시느라 바쁘시더라구요 자세한건 모르겠으나 이곳은 남성분은 템플스테이는 불가하다고 얼핏 들은거 같아요 비구니 스님들이 계신곳이여서 그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