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스테이쉴랑게 - 순천시, 전라남도

알밍구

편백나무향이 가득해서 좋았어요.
윤슬에서 묵었었고
다만 벌레극혐하시는분들은 못주무실듯요...
벌레 엄청많아요....?
늦게입실하게되면 식사시간 선택에서 좀 밀리는듯함이있어서 웰컴센터에서 아예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듯요..

석식은 녹차티라미스 맛있었고..
해산물을 안좋아하는편이라 나머지는 쏘쏘했어요. 닭고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갓으로만든 피클이 맛있었네요.

조식은 조개탕이랑 짱뚱어탕 먹었는데..
건강한맛...ㅎㅎ
식전음식인 계란찜과 요거트랑 쥬스가 맛있었네요..

Shim Eh

국가정원 안에 있다는게 큰 장점이지만 객실 청소나 위생상태가 불량. 커튼 아랫단에 뭔지모를 손바닥만한 갈색 얼룩이 있었고 곰팡이도 있었음.. 대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있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음. 캐빈 입구에 흙과 먼지 등 너저분했음. 인조가죽으로 된 덮개랄까 문이랄까 거기에 벌레사체 흙 이런거 덕지덕지 붙어 있는거 닦아주는건 고사하고 입구라도 좀 쓸어주면 안될까 싶었음. 입구부터 너무 날것의 느낌.. 평일 45만원(주말55만원)에 2인 석식/조식/간식 국가정원 이틀 티켓, 순천만습지 무료입장..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음.
욕실 수압과 온수 매우 양호, 직원들의 태도 매우 좋음. 식사(우와 맛있다 좋다 투숙 금액에 상응하는 가치가 있다는 아님)와 고객응대는 만족스럽지만 굳이 재방문할 생각은 없음.

쁘니수야

이쁜 꽃, 아름다운 정원 야경을 조용히 누릴수 있어 좋음. 객실과 욕실이 좁지만 색다른 경험.

JAERA LEE

지난 4월에 다녀와놓고 이제야 쓰네요. 주말에 여친과 다녀왔습니다. 뷰도 좋고 음식이 특히나 맛있었던. 조금 비싸긴 했지만 또 가고 싶네요.

Jeehyun Youe

순천만국가정원 진짜 넓어서 힘든데..쉴랑게 너무 친절하고 예뻐서 돈이 안아까워요

서만석

Dongwon Won

백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