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갱 - 논산시, 충청남도

백씨

인절미와플 진짜 맛있어요!! 2층이 있지만 엄청 큰 테이블 하나라 부담;; 느낌있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KEUM H. J.

논산시 카페 *갱갱*
강경근대거리 구경하다가 쉬러 들어간 곳!
아메리카노와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주문!
잠시나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아! 이곳도 식객허영만옹께서 다녀가셨구나😏)

경내 G.

평일 늦은 점심에 방문한 카페입니다.
평소, 힙합 음악을 좋아하던 터라 논산 카페에 [갱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절대 놓칠 수 없었습니다.
이름처럼 근대화거리에 잘 어울리는 힙한 카페입니다.
딸기 아이스크림을 시켜 먹었는데,
예전 먹었던 터키 아이스크림처럼 쫄깃쫄깃 했습니다.
암튼 최고입니다 👍

박금주

갱갱 은 강경을 이르는 말 충청도 사투리래요
소품들을 보면 과거 기름공장? 같은 곳을 복원해 운영중인 매장같아요
운치있고 요즘 감성이 조화있게 잘 되어있어서 믹스되서 좋아요
주변은 공사중이라 좀그렇지만 더 이뻐지길 기대해봐요
시그니쳐인 청귤차 추천!
흑임자 크림라떼는 크림이 엄청 진하고 믹스가 잘 안되는 느낌이지만 맛있어요

*주차:주차공간은 별도없고 길가주차가능
*좌석이 좀 불편한 편이예요. 2층은 단일 장테이블만 있어요.

MIA L.

논산시 강경읍의 근대문화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카페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있고 작은 정원이 있는 외관도 예쁜 곳입니다. 갱갱은 강경의 충청도 사투리라 하네요. 특히 이 건물은 원래 석유판매하던 곳을 복원해서 카페로 쓰고 있었는데 카페 내부 1층에 커다란 기름 보관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식사로 대체 가능한 파니니와 디저트로 인절미와플을 즐길 수 있고 음료도 다양합니다. 2층은 긴 하나의 테이블이 놓여있고 1층의 나름의 개성을 담은 공간 구성도 좋습니다. 음료 맛도 좋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한 추천할만한 카페입니다.

최우인

여기서 마신 바닐라 라떼, 청포도 에이드, 자몽 에이드 모두 맛있네요. 분위기 좋고 친절하고.

조병택

입구에서 보면 공간이 작은줄알았는데, 안쪽으로들어가면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카페 분위기는 기존 건물을 최대한 살려서
고전과 현대적인 요소가 섞여 나름 분위기 있습니다.
커피는

이SY

여태까지 마셔본 뱅쇼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오래오래 운영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