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섬포구 - 당진군, 충청남도

김진아

안섬포구

먹거리좋음.
구경할곳많음
까페

하루살이인생

칼국수가 짱임! 간단히 둘러보고 칼국수 먹으러 고고!! 여러곳중 특별히 맛집이 있으나 그냥 아무대나 가서 먹어도 칼국수는 다 맛있어요!

JongHoon Chae

현대제철. 현대로템직원들이 전날 술 거하게 마시고 담날 점심에 해장하던 칼국수집들이 즐비한 곳이라 주말에는 파리만 날리던 곳이 맛난 칼국수 소문으로 주말에는 문전성시.
너른 공용 주차장으로 차대기 편하고 부담없이 시원한 칼국수가 훌륭한 곳이며 각 집마다 칼국수 맛이 조금씩 다른 것도 특징.
요즘엔 가격이 좀 올랐으나 카드도 받고 편의도 좋아짐
방파제에서 붉은 등대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바다 보며 칼국수도 먹는 재미난 곳

송순기

지인분들과 칼국수가 맛있는 남매포장마차를 다녀왔네요.가격은1인분 9,000원 (낙지 한마리 추가시15,000)입니다.
맛 좋습니다.다만 대기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

산울림

포장마차 하나로만 별4개 입니다 주위에 볼거리가 있으면 더좋겠어요

박찬양

간재미무침의 식감이 물컹대고
야채는 양배추가 너무 많이 차지했고 양념은 초보자수잔이었다.
칼국수에 들어간 조개는 냉돔보관이 오래되어 검은색을 띠고 조개살은 흩어져버렸다.

상춘(흰머리 소년)

안섬은 송악읍 고대리 고잔에서 서쪽 100m가량 떨어진
섬이었는데, 1960년 유두목 다리를 놓으면서 육지 왕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1965년 연륙교가 가설되면서 도보로 육지 나들이가 가능하게
되었고, 1976년 새마을 사업으로 다리가 확장된 후에 버스
운행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간척으로 완전 육지화되었다. ‘안섬’은 안섬에 살고
있는 마을을 말하기도 한다.

전에는 어업의 중심지로 파시가 설 정도로 컸으며 멀리 황해도
앞바다까지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

아산만의 안쪽[內]에 있는 섬[島]이라 하여 안섬[내도(內島)]
이라 불렀다.
조선 시대 홍주목 소속의 월경지였던 신평현 신북면
소속의 땅으로 '홍주안섬', '홍주내도'라고 불리기도 했다.

안섬은 예로부터 아산만의 어업 전진 기지로 한때 황해도
앞바다까지 나가서 고기를 잡던 곳이었다.
그에 따라 출어민의 무사 안녕을 비는 풍어제가 남아 있으며,
현재 충청남도 무형 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된 당진 안섬 당제가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편 어업은 명목만 유지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섬

포구 안쪽으로 조성된 포장마차 거리
칼국수로 유명하다
칼국수에 추가로 낚지를 넣어 드시면 일품이다
카드는 받지 않는다.

낭만그니

안섬포구 침수공원도 깨끗하게 잘관리되어 있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오면 상쾌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쉬워가는데 참 좋겠네요. 그리고 안섬포구 입구 에는 바자락 칼국수 가게가 많이 있어 한끼식사는 문제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