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 종로구, 서울특별시

완두콩

광화문근처에 위치한 도심속에 내천가를 따라 산책하기 좋은 청계천.큰 언론사 건물과 여러 대기업 회사들이 많다.산책하면서 광화문 주변의 멋진 건물들도 구경하고 예쁜 나무들과 시냇물을 볼 수있다.

최현성

청계천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달리기 하기엔 다소 길이 좁아서 불편할거 같다.
대신 산책 개념으로 가볍게 워킹 하기엔 너무 좋은 곳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다소 부럽다.

집안 어른분들 모셔서 종로 주변 노포에서 식사 하고 가볍게 산책 하기 좋은 곳
야간에도 조명이 잘되어 있음
주변 상권이 밤 늦게까지 하는 곳이 많음
생각보다 동대문에서 광화문까지 가까움

형이네배스낚시

아기랑 함께 갔는데 오랜만에 가니 새롭고 여행간 듯 하여 좋았다. 지하철 타고 가니 또 다른 느낌이었고. 사람 구경에 커피도 마시며 청계천 구경 제대로 했다. 첫 직장이 이 근처였는데 쳐다보기도 싫은 동네였지만 이방인의 시선으로 보니 좋구나

BONG

거닐거닐 걷기 좋다.

하수연결된 문에선 하수구 악취가 흘러나온다

자전거 도로 쪽에서 흡연하다가 침뱉거나 담배 꽁초 버리는 무뢰배들이 많은 곳이라 조심해야함.

이진

서울에 있는 산책로 중 제일 긴 산책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청계천을 따라 걸으면 여러 시장들도 많이 마주하게 됩니다. 광장시장, 방산시장, 평화시장, 동대문시장, 서울풍물시장 등 청계천을 걷다가 중간중간 여러 시장에 들려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청계천 자체로도 매우 이쁩니다. 연등축제 때는 수많은 연등들이 이어져 있어 야경 보기에 좋고, 축제가 아니더라도 여러 새들, 사람들, 물고기 등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길을 걷다가 힘들면 바로 앉아서 쉴 수 있을만큼 쉴 공간도 많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공용화장실이 없다는 것 같습니다.

Chan Kim

빛초롱축제~23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눈이 내린지라 바닥이 다소 미끄러웠는데,
서울시 관계자분들이 나와계서 안전하게 말씀해주시고 시민들 또한 질서정연하게 빛축제를 관람하는 모습에 다시한번 대한민국이 선진국 도열에 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늘또한 맑아 밤하늘의 달도 초롱초롱 한 거리를 가족과 함께 잘 거닐었어요. 광교에서 보는 밤거리는 참으로 이뻤고, 역사의 한 곳에서 아이들과 좋은 대화를 하였어요.

이남용 (bucketlist)

오후 9시 쯤인가...
대부분이 소등되어 사진을 많이 못 찍음.
당시, 나랏님이 한 것 중, 유일하게 맘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Lee J.H

쌀쌀한 날씨지만 즐거운 산책하는 길이었슴.
예쁘게 만들어 오가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