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모커피 - 순천시, 전라남도

Soonjung K. (.

👍🏻 시그니쳐 크림커피를 마셨는데, 진짜 맛있네요. 크림의 달콤함과 커피의 씁쓸함이 최근에 마셨던(6개월 동안) 카페중에 최고였어요. 시그니쳐라고 하니 꼭 마셔보세요

👍🏻 매장 분위기도 진짜 힙하네요. 이름부터 SAMO 라서 바스키아 분위기로 말그대로 힙하네요. 쿨하면서도 시크한 느낌. 조명과 인테리어, 벽면을 채우고 있는 바스키아 레플리카들, 그리고 빔프로젝터.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저녁에 좀 더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 매장 음악도 잔잔하니 좋았어요. 가끔 너무 시끄럽게 틀거나, 귀에 밟히는 노래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카페에 있는 사람들의 대화를 방해하지 않을 만큼 차분한 노래라 좋았어요!

🤏🏻 매장 테이블과 의자가 다소 아쉽네요. 중고등학교에 쓰는 의자같은 느낌이라 다소 오래 앉기에는 불편했어요.

이성학

근처 다른 카페가 쉬는 날이라 방문함. 가게는 크지 않지만 아주 예쁘고 커피가 꽤나 맛있음.
다음에도 순천에 간다면 방문할 계획.
갈아놓은 원두 향을 맡을 수 있으며,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필터(핸드드립)커피 카페스러움. 커피와 원두에 대해 친절히 알려줌.
콜드브루도 맛보기로 조금 주셨는데 맛이 너무 특이함.

서진혁

주변에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메뉴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맛이었습니다.

임한시

여기 바닐라라떼 맛있습니다. 꼭 마셔주십시오! 주차장도 있어서 편하고 순천역 근처기도 해요!

쏭마샤

일부러 찾아 간 곳인데 커피 맛이 영~ 아니다.
골목의 작은 커피숍이 썰렁하고 휭하니 볼 것두 없고 음악은 너무 크게 틀어놓고 주인은 자리에 없어서 손님이 한 참을 기다렸다. 커피값이 싼 것두 아니다. 더 놀라운 것은 뜨거운 커피컵이 플라스틱이라는 것!!!! 리뷰에 낚었다

Yujin H.

적절히 로스팅된 커피, 깔끔한 공간, 잔잔한 음향, 스타일리쉬하고 옷매무시를 가다듬기 좋은 화장실 앞 공간, 골목에 숨은 좋은 카페.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과함 없고 푸쉬 없이‘, 커피향을 음미하며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공간’

건짱TV

카페 답게 커피맛이 넘 좋음. 아쉬운점은 가게가 좀 작고 골목 안에 들어가 있다는점은 아쉽네요. 그래더 커피맛을 원한다면 여기 강추합니다.

노가리

찾기힘든곳이나 세이모 커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