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tage 683 - 임실군, 전라북도

a great favor Kim

갑자기 손님이 많아져서 그런지 예상못한 재료소진... 맛은 있다 비싸다. 별채는 가지말자 서빙하러 왔나 먹으러 왔다 현타 온다.

Alice Yoon

사장님 암청 친절하시고 카페 아주 깨끗하고 카피 맛있어요 그리고 최고는 옥정호를 바라보는 뷰맛집입니다

Hyemin Choi

정원도 카페 내부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 좋아요.
아기랑 같이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카페가서 이렇게까지 배려받기는 처음이네요.
커피랑 피자 맛있어요ㅎㅎ

이병용

옥정호 근처 뷰 맛집 카페 입니다.

피자 및 먹을거리도 있고, 커피 및 마실거리도 있네요. 옥정호 보면서 커피 한잔 마시기 좋아요. 흰색 건물인 신관이 뷰는 더 좋아보입니다.

녹차 아이스크림 아포카토 라는 신기한 주문을 했는데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ㅎㅎ

Sunny Bang

뷰는 참 이뽀요
음식은 살짝soso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그래도 멋진뷰보면서 먹음 다맛있을듯^^

Kitty Hendrix

일단 풍경이 너무좋고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도 좋아서 편하게 쉬다갈 수 있는 곳이다. 까페가 옥정호 만에 위치하고 있어 창가 자리에 앉으면 호수가 저멀리까지 바다처럼 보인다. 본관과 별관 모두 아늑하고 잔디 정원을 포함한 여러 야외 좌석들도 특색있게 예뻐서 대관이 가능하다면 이곳에서 스몰웨딩을 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런치 세트로 주문한 새우그라탕과 토마토스튜 둘 다 커피랑 함께 잘먹었다. 나중에 추가로 주문한 마르게리따는 막 맛있기보다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피자같은 느낌이었다. 바질잎대신 바질페스토를 토핑으로 올린 것이 약간 의아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음식만 먹고 바로 나갈 것이 아니라면 그만한 값을 하는 곳이다.

지식상점

경치도 예쁘고 내부도 깔끔하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벽에는 영화 한 편이 상영되고 있었다. 정원도 아름답고 드라이브 나와서 쉬었다 가기에는 적합한 곳이다. 커피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 장소 값을 낸다치면 수긍할 수 있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기때문에 인스타 감성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다. 커피 맛은 괜찮은 편이다. 봄과 가을이 가장 예쁜 카페라 생각된다.

Bettie Bae

임실 옥정호를 바라보는 카페 코티지683.
듣던대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
야외테이블은 바로바로 만석이 돼버린 탓에
실내로 자리잡았는데요, 2층으로 천장이 트여있습니다.
위쪽에 따로 실내 건물을 마련해놨던데 아직 오픈 전이었습니다. 거기도 오픈하면 자리가 더 넉넉해질 것 같아요!
주차자리도 있지만 만석이어서 회관 앞에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