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당 - 나주시, 전라남도

태수파

정원이 넓어서 쾌적함이 느껴지는 카페입니다. 여러 종류의 빵도 비취되어 있고, 애견을 위한 공간도 조성되어 있어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카페 입니다. 잔디 정원과 분수도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acer X.

눈온뒤에 가니 경치가 매우 좋았음.
바나나라떼와 디저트류를 시켜 먹었는데 가격은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약간 외진길로 진입하는데 설마 설마.. 하다보니 진짜 이쁜 카페가 나오더군요. 한가로운 시골에 이쁜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가 잘된 까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까페가 이뻐서 인스타용 사진 찍기도 좋았고 주차장도 아주 넓어서 주차가 너무나도 편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산책 삼아서 주변도 둘러볼검 커피 한잔하고 시간 보내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튼 강력 추천!

YJ A.

한적한 농촌 풍경에 외부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강점인 나주 카페입니다. 멋진 외부디자인에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은 조금 부족한 면이 눈에 띄지만, 그런 약점을 상쇄하고 남을만큼의 외부 디자인과 무드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이 집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싼 음료의 가격과 거기에 미치치 못하는 음료의 품질입니다. 커피는 저가 강배전 원두의 전형적인 맛인데 5천원이 넘는 가격에, 마찬가지로 6천원이 넘는 베버리지에는 가니쉬 하나 올리지 않을정도로 성의없음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요즘 컨셉츄얼한 공간 디자인중심의 지방 대형카페 들이 대체적으로 이런편이라 특별히 실망하지 않았고, 이미 사진을 통해 이런 부분들을 확인했지만 휴식이 필요해서 방문한 만큼,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심하게 낮아지진 않았습니다.

제품의 품질에 민감하신 분들은 방문을 피하시고, 평일에 한적함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인 카페입니다.

김슬기

2021년 초에 오픈한 카페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야외 시설을 확충할려고 공사를 하시는 듯 합니다~

야외 공간도 멋지고 건물 자체도 텐트 모양으로 예쁘네요^^

taewoong K.

(중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개개인의 생각이 좀 달라질 것 같아요)
커피나 음료, 디저트의 맛은 나쁜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가 조금 높네요...
하지만 바깥에 아이들이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부모님들이 편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데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건물도 사진을 어느 위치에서 찍어도 예쁘게 나오게끔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 데리고 가끔 가기에도 좀 부담스럽지만) 커플이나 친구끼리 사진 찍어주며 데이트하기에는 괜찮은 장소라 생각합니다.

초이디테

넓직한 곳에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었는데 이곳은 인기가 너무 좋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을정도

날이 좀 시원해지면 야외도 좋은것같아요
애견과 함께 즐기기에 매우 훌륭

커피는 Soso

Kyu-yeon K.

커피나 디저트 맛은 보통은 됩니다! 볕이 잘 드는 위치라서 머무는 시간 내내 좋았어요.

조대명

넓은 잔디에 시원한 뷰가 인상적입니다. 커피는 무난하게 맛있구요. 해질 무렵에 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