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 순창군, 전라북도

이경재

경사가 없이 완만한 산책 코스.
예쁨.
주차장 넓음.
화장실 깨끗함.

김밥

완만하고 아름다운 풍경의 연속입니다.

내장산과는 또 달라요.

여기서 장군봉으로 올라갈 수도 있지만

그런 등산은 젊은분이나 산악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반인은 얌전하게 편지를 오르내리는 것으로 합시다.

양슈웅

강천산은 처음으로 단풍보러 간곳 너무 좋았어요. 강천사까지만 산책하듯이 갔다왔는데 내려오다 보면 발 닮그는 곳도 있어요. 한 11월5-6일 가면 딱 좋을듯 우린 몇일 빨리 간듯 ...

강효석

일주일전 다녀온 내장산과 백양사보다 훨씬 훌륭한 단풍의 물결...
눈힐링하고 단풍 실컷 즐기려면 내년부터 여기로 와야할듯

김화련(네잎클로버사랑)

밖에 주차장에서 차를 대고 한참을 걸어갔어요ㆍ매표소에서 매표를 하니 기본 입장료보다 좀더 받고 차액을 순창사랑 상품권으로 나누어 주더라고요ㆍ
입장할려니 입구에서 가방 하나하나 반입 물건들을 꼼꼼히 살펴보더군요ㆍ
종이컵은 안되구요ㆍ
과일도 잘라서 담아 놓은 것만 가능해요ㆍ
껍질 있는건 안되어요ㆍ
미리 알고 준비해가면 당황하지 않고 좋을 듯해요ㆍ
최대한 쓰레기를 없애고 깨끗하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받아들이니 괜찮았어요ㆍ
곳곳에 화장실들도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구요ㆍ저희는 잼버리 대회 기간에 방문 했던지라 사람은 정말 많았어요ㆍ
중간에 폭포하나 있는 근처에 자리 잘 잡으면 애기들도 밖에서 놀수 있을 정도로 괜찮았어요ㆍ

곽봉섭

병풍폭포 > 강천사 > 현수교 > 구장군폭포 > 수좌굴(수좌암) 등등 가볼곳도 많고 단풍놀이 하기 좋아요

박병진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군립공원으로
보다 도립공원 이상으로 격상해야 할 것
같은 명승지라 여겨집니다.

Elefant Yo

집에서 차로 30분 거리의 강천산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힐링의 산인듯하다. 매표소 바로앞 주차를 위해서는 주말에는 08시 이전 도착은 해야 가능하지않을까싶다. 이번에도 9시 조금 못되어 도착했더니 역시 매표소 옆 주차장 진입은 실패다. ㅋ
그래도 상가 아래주차장에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다.
더운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계곡은 사람들로 붐빈다. 역시나 한참을 올라가야 계곡옆에 자리하나 깔고 캠핑의자 내려놓고 얼음물처럼 시원한 계곡물에 발 좀 담구고나니 무릉도원이다싶다. 군데군데 물깊이가 깊은곳만 조심하면 강천산 계곡은 유아들도 충분히 놀수있는 아주 깨끗한 계곡이다.
태풍지나가고나면 9월 10월에 한두번은 더 가볼 예정이다.
아직 안가보셨다면 강추! 입장권 군민은 무료인가그러고 타지역이라 성인 5000원인데 그중 2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미취학애들은 역시나 무료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