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본점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Olivia

강릉 여행 온 김에
테라로사 본점.지점 여러곳 있습니다만 일부러 본점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1,2. 주차장이 있고
평일 점심 무렵 갔는데도 공간이 여유 없고 복잡했습니다

커피는 너무 맛있네요
갓 로스팅해서 구수하고요.
라테 기술도 좋아서 참 예쁜 커피 마셨어요,

새로 건물을 증축하고 있던데
커피숍 입구를 알리는 화살표를 좀
잘 그려주었음 좋겠어요

입구에서 대부분 헤매네요

Phillip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복잡하고 번잡해요.
너무 유명해서 그런지 몰라도 평일인데도 10분이상 기다려야하고 혼잡하네여. 주말에는 너무심할것 같아요. 하지만 그걸 재외하면 와볼만하네요.

egassa (.

테라로사의 본점. 약간 외진 시골길을 거쳐가야 도착할 수 있다. 커피공장이라는 이름답게 건물규모가 엄청 큼. 카페말고도 굿즈샵도 크게있어 한 바퀴 구경할만함. 주문하기전에 웨이팅을 무조건 등록해야함. 커피맛은 크게 특별하진 않음. 평일 점심에는 자리가 좀 있으나 주말에는 자리가 없다고 함. 1층부터 지붕까지 높은 천장고로 뚫려있어 커다란 공간감을 느낄수있다. 한번쯤은 들려봐도 좋을듯. 주차장은 야외지만 자리 많음.

Marce P.

초창기에 가 보고 오랜만에 가봤는데, 많은 것이 달라졌네요. 일단 규모가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커피를 파는 카페 본관과 그 옆에 기념품과 상품 판매 겸 전시를 하는 공간도 생겼고, 식당도 생겼습니다. 카페 본관도 많이 넓어졌고, 건물 주변으로 야외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생겼습니다.

빵 종류도 그림이 같이 보여져서 실물을 보지 않더라도 주문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커피야 당연히 고를 수 있는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커피는 여전히 좋네요.

공간대비 관리하는 사람은 부족해 보여요. 이용자가 자리를 떠도 자리 정리가 잘 안돼서 앉을 사람들이 알아서 잘 정리하고 자리 잡아야 해요. 그래도 역시 평일이 답입니다.

정현진

강릉에서 괜찮은 카페가 일찍 여는곳이 잘 없는데 그런 점에서 딱입니다... 본점은 원두 선택이 가능하고 베이커리류도 종류가 많구요 피칸파이 꼭 드세요ㅎㅎ 커피도 너무 맛있구요

아트샵은 카페랑 다르게 10시오픈입니다 모르고 들어갔는데 응대가 좀 안좋았어요 그냥 10시 오픈이라고만 하셨어도 좋았을텐데.... 나와서 보니까 10시오픈이라고 유리에 적어놓은거 잘 보이지도않드라구요 앞에 잘보이게 적던지 pop를 세웠으면 좋겠네요

mylife75

태라로사 정말 처음 생겼을때 부터 왔지만 지금은 기업이 되어서 한국의 커피 문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맛이 시스템화가되니 더욱 발전하고 커피향이 더 향긋해 지는것 같습니다

jangwon C.

브런치를 보헤미안커피 경포점에서 먹고
커피 좋아하는 우리는 테라로사 커피공장 강릉본점에도 가기로 함.
약 20분 정도 이동해서 테라로사 주차장 도착.
박물관에 카페에, 음식점, 기념품판매점 등이 있고 옛 테라로사 공장도 있음.
지금은 더 큰 공장을 짓고 있는 중인 듯. 커피 팔아 땅도 사고 건물도 지은 듯.

월요일 아침이라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테라로사.
테라로사 박물관 앞 주차장에 주차된 차가 많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어마어마할 듯.
카페 옆 야외 공간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카페 안도 넓어서 충전 장소로 적합.

테라로사도 11시 이전에 오면 오늘의 커피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우리도 줄을 서서 5분 전에 커피 주문 완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아서 야외 테이블로 이동해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커피의 향과 맛을 만끽.
기념품가게 옆 로스팅공장에 커피콩이 들어가는 모습도 보고
아름다운 커피 컴플렉스를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았던 월요일 아침.
이제 서울로 출발.

JRyeon J.

4시산 걸려 온 강릉 여행이라면
안 가볼 수 없었던 테라로사
전국 여기저기 대규모 카페 가봤지만
역시 듣던대로 만족할 만했어요
핸드드립 시즌 커피 매뉴도 좋고
디저트류가 달지않고 풍미가 깊네요
에멘탈치즈 바게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