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조각구름 - 동구, 대전광역시

Sungjoo H.

카페 조각구름. 대동에 이런 카페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오래된 동네 분위기와는 또 다르게 세련되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카페네요. 가격대도 비싸지 않고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정말 예뻐요. 아기자기한게 감성적이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샌드위치도 맛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차마시면서 책보거나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들어가면 작은 것 같지만 안쪽에 방이 세개나 더 있네요. 조명도 아늑하고, 음악도 좋아서 자주 올 것 같아요. 조명이 은은하고 색감이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도 앉아보고 싶네요. 번창하세요.

푸른달

2년전에 가보고 다시 가봤어요
오밀조밀 구옥을 잘 다듬은
현대와 구옥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어요
제일 중요한 커피맛은
풍미가 빠진 약간 2프로 부족한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렇다고 딱히 3류 영화는 아닌,,,
바디감이 흡족하나
여운이 미온적인,,,

실망스러운점은
종이컵 2개를 겹춰서 주더군요
분명 우린 실내에서 마셨는데~~

커피는 도자기 잔에 마셔야 합니다

가격은 중상급
주차 나쁨
참고하세요
화장실 남녀공용 1개여서 쓰기 불편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고객 대응은 친절합니다^^

Shin D.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으로 보이시는 분도 정말 친절해요

oosgnoes

대동에 위치한 감성 카페. 조용하고 인테리어 예쁘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다 좋았어요

_자현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카페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건물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셨습니다. 음료도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는 조금 싱거웠습니다)

시오

음료도 고급지고, 안의 분위기도 너무 차분하고 조용하니, 꾸민 것도 너무 예쁘장합니다.

22 7.

구글후기가 엄청좋아서 가봤는데
커피맛은 평범하고
스콘은 케이스도 없이 상온에 방치되서
찝찝했어요
화장실 청소도 제대로 잘안되어있고
(바닥에 휴지굴러다님)
책상도 삐걱거려서 커피마실때 불편했어요
이런 주택개조카페는 주차도 힘들고
찾기도 힘들어서
독특한 메뉴 or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보는맛에
주차편하고 부지넓은 카페대신 굳이 찾아가는건데
메뉴구성도 너무 평범하고
인테리어도 너무 평범그자체입니다
그냥 우드느낌으로 통일..
감성 인스타카페 느낌도 아니고
저렴한 동네카페 느낌도 아니네요
딱히 방문할 메리트가 없어요

막내동생

무심코 꽂혀있던 책을 봤는데 인생책을 발경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