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age cafe - Gwacheon-si, Gyeonggi-do

이국

주말에 운동하고 시원한 아아가 생각날 때 찾는 곳으로 넓고 깨끗해서 좋아요. 커피를 마시다 보면 고소한 빵 냄새에 식사를 했음에도 손이 가게 됩니다. 다음엔 빵 중심으로 먹어봐야 겠어요

HAVI P.

회사에서 과천쪽으로 점심 먹으러 나왔을 때 들리기 좋은 곳 한적한 곳에 있고 주변에 맛집도 좀 있다. 점심시간에 회사원들로 가득차서 조금 일찍 또는 조금 나중에 가는 것을 추천. 친절하시고 들어가면 디저트 냄새가 참 좋다

Chris P.

메밀장터 갔다가 커피마시러 들른곳
아메리카노 4천원 적당한 가격인데 커피는 신선한 원두를 쓴 맛있는 맛이다. (신맛이 강한 스타일)
차는 호주의 T2 제품이 있는데 이것도 역시 무난무난하다.

매장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나오고 밖을 바라보는 풍경도 왠지 미국같고 좋다

YJ O.

선바위역 3번출구 나와 과천동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찾을수 있는 카페. 작은 동네의 작은 사거리 모퉁이에 가건물식으로 예쁘게 지어져 있는데, 안과 밖이 모두 화이트톤이라서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장소이다. 내부는 제법 넓은편이고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여유있게 배치되어 있다. 외부에도 몇개의 테이블과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커피의 맛과 향은 좋고, 특이하게 아주 작은 미니 크로와상을 컵위에 올려서 같이 제공해 주는데,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좋다. 소금빵, 호두파이, 스콘 등 몇가지의 빵도 판매한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동네 핫플레이스로 보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커피가 준비되면 직원이 큰소리로 호명하는데 꽤 시끄럽고 불편하다. 진동벨 시스템을 도입하길 적극 제안한다. 건물옆에 3~4대 주차가 가능하고, 카페 바로 앞쪽에도 유료주차장이 있다.

norrse H.

시그니처 메뉴인 원페이지라떼는 아인슈페너처럼 크림이 올라가있는 라떼에요. 아인슈페너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에 들어할듯..! 근데 라떼라서 좀 달아요 ㅋㅋ 구운사과밀크티도 따듯하게해서 마시니까 달지 않아서 부담없고 좋더라구요. 아 원페이지라떼 마시러 다시 와야지

YJ J.

베이커리에 비해 커피맛이 약간 부족한느낌. 카페 분위기는 세상 화이트화사화이트화사 한데 사장님 너무 씩씩하셔서 이랏샤이마세! 라고 하실것만 같음.

Yeongjun K.

광양매실 여름엔 ade, 겨울엔 tea로 즐겨요.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 기분.

박수영

깔끔한인테리어와 적당한 테이블간격이 마음에들었지만 매장내 음악소리가 너무 울려퍼져 대화장소로 별로였음 야외자리는 마음에 듬. 음료와 베이커리는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