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봄 - Miryang-si, Gyeongsangnam-do

住所: 韓国 Gyeongsangnam-do, Miryang-si, Sanoe-myeon, Sanoe-ro, 191 1919봄.
電話番号: 553557170.

専門分野: カフェ・喫茶.
その他の興味深いポイント: テラス席, テイクアウト, 宅配, お茶の種類が豊富, コーヒーがおいしい, デザートがおいしい, コーヒー, デザート, 座席があるお店, テーブル サービス, トイレ, カジュアル, ロマンチック, 今っぽい, 静か, 落ち着く, グループ客, 旅行者に人気, NFC モバイル決済, クレジットカード, デビットカード, 子ども向き, 駐車場, 無料の路上駐車場, 無料駐車場.
口コミ: この会社はGoogle My Businessで217件のレビューを持っています。
平均意見: 4.4/5.

📌 の場所 1919봄

1919봄 - カフェ・喫茶

1919봄は、韓国 Gyeongsangnam-do, Miryang-si, Sanoe-myeon, Sanoe-ro, 191に位置するカフェで、美食とコーヒーを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住所: 韓国 Gyeongsangnam-do, Miryang-si, Sanoe-myeon, Sanoe-ro, 191 1919봄。電話番号: 553557170

専門分野

  • カフェ・喫茶

その他の興味深いポイント

  • テラス席
  • テイクアウト
  • 宅配
  • お茶の種類が豊富
  • コーヒーがおいしい
  • デザートがおいしい
  • コーヒー
  • デザート
  • 座席があるお店
  • テーブル サービス
  • トイレ
  • カジュアル
  • ロマンチック
  • 今っぽい
  • 静か
  • 落ち着く
  • グループ客
  • 旅行者に人気
  • NFC モバイル決済
  • クレジットカード
  • デビットカード
  • 子ども向き
  • 無料の路上駐車場
  • 無料駐車場

この会社はGoogle My Businessで217件のレビューを持っています。平均意見: 4.4/5。

👍 のレビュー 1919봄

1919봄 - Miryang-si, Gyeongsangnam-do
JONGHUN P.
5/5

밀양에서 늦은 점심을 하고는 배도 부르고, 슬슬 나른해지는 일요일 오후였다. 이대로 대구로 돌아가기엔 오늘 하루가 좀 아쉬웠다. 네이버지도에서 근처 카페를 슥 훑어보는데, 이름부터 느낌 있는 '1919봄'이 눈에 띈다. 그래, 여기다.
댕댕이도 가능한 카페라니, 더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주차하고 보니 겉에서 보는 건물은 진짜 세월의 흔적이 가득하다. '여기가 맞나?' 하고 댕댕이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어~~?
음~ 뭐라 해야 하지. 밖에서 보던 낡은 느낌은 온데간데없고,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높은 천장에 커다란 통창, 오래된 나무 기둥과 서까래는 그대로인데도 요즘 스타일 가구랑 조명이 너무 멋지게 어우러진다. 이런 감각은 진짜 타고나는 건가 싶다.
우리는 댕댕이와 함께 바로 야외 마당으로 자리를 잡았다. 잔디가 잘 깔려있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이 편안하다. 우리 댕댕이도 신나서 킁킁거리며 마당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도 이상하게 시끄럽지가 않다. 다들 조용히 대화를 나누거나 책을 읽는 모습. 그 소음마저 편안한 배경음악처럼 느껴지는 곳. 시원한 커피 한잔 시켜놓고 멍하니 앉아 있으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이런 곳이 진짜 힐링 장소지. 요즘 이렇게 제대로 '쉼'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단순히 커피만 파는 공간이 아니라, 시간과 분위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즐겨찾기는 당연히 저장. 여긴 밀양 올 때마다 들르는 단골 코스가 될 것 같다. 정말 기분 좋게, 잘 쉬다 간다.

1919봄 - Miryang-si, Gyeongsangnam-do
YounKyoung C.
5/5

카푸치노와 치즈케이크
커피 맛은 소소
카페 분위기는 좋았어요.

1919봄 - Miryang-si, Gyeongsangnam-do
fly A.
3/5

주차공간 많아요 약20대 정도 가능한것같아요 내부도 여기저기 건물 있도 야외 자리도 있고 룸 공간들도 있어 좋네요 아메 5천원에 산미가 살짝있구요 쑥갸또쇼콜라 6.5였는데 좀더 밀도높을거라 생각했는데 파운드케이크 느낌이어서 아쉬웠어요 커피랑 디저트는 쏘쏘했고 분위기는 좋았네요

1919봄 - Miryang-si, Gyeongsangnam-do
요리하는집사
4/5

진짜 옛날 할머니집이 생각나는 공간이네요
정원도 예쁘게 꾸며놓고
공간들이 엄~청 분리 되어있어서 곳곳에 자리가 많았어요~
저흰 장미정원 갔다가 방문했었는데
시내랑 10 거리라서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쑥떡 와플 먹었는데
겉은 바삭한데 속은 쫀득하고 맛있었어용~

1919봄 - Miryang-si, Gyeongsangnam-do
julia P.
4/5

한옥 카페이고, 정원도 예뿌고 실내도 레트로 풍으로 아담하고 좋았고, 그냥 좋았다.

1919봄 - Miryang-si, Gyeongsangnam-do
Richard Y. H.
5/5

구옥을 그대로 살려 최대한 예쁘게 꾸며 놨습니다. 이용하기에는 약간 불편하기는 하지만 정말 사진 잘나오는 예쁜카페입니다. 그래도 인기가 많은 곳인 이유를 쉽게 찾을수있습니다. 헌데 카페 주인장 내외분은(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분위기와 대화로 유추한 내용) 휴식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좀 듭니다. 불친절한게 아닙니다만 많이오는 진상손님이 많은지 많이 지쳐보이셨어요. 휴식시간을 좀더 가지셔서 좋은 오라를 좀더 뿜어내시면 단골이 더 많이 생기실듯합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최대한 확보를 한 모습이 보입니다. 더 잘되길 바랍니다~

1919봄 - Miryang-si, Gyeongsangnam-do
cookie ..
4/5

한옥같은데 일본느낌..
커피는 좀 아쉽구요.
치즈케익도 직접 만드신거같은데
촉촉한맛도없고오븐 윗불이 쎄면 노루지같은거 살짝덮고 구우셔도 될듯..분위기는 각방마다아기자기하니
좋습니다

1919봄 - Miryang-si, Gyeongsangnam-do
노란수선화
5/5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곳. 커피랑 케이크도 맘에 들었어요. 점심시간때는 웨이팅이 좀 심하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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