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다정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쌍두용

피넛블랑, 호지차블랑, 토마토 빙수 먹었어요
빙수는 말차가 인기 제일 많은듯
토마토 빙수는 처음봐서 시켰는데 괜찮네요
피넛블랑은 추천합니다
밀크티 좋아하는 분들은 호지차블랑 많이 드시는듯
피넛블랑 강추!!

방문 전 캐치테이블 예약하석요

ohyes O.

2024년 11월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추운 겨울인데도 웨이팅이 짧게나마 있던 것을 봐서는 여름에는 웨이팅이 상당히 길 것 같습니다.
계절 메뉴를 운영해서 복숭아빙수는 없었고 토마토빙수가 있었습니다.
말차빙수와 토마토빙수 두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빙수는 팥빙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고 작은 찹쌀떡 조각들이 들어있고 관련 과일이 들어있었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지만 적당한 단맛과 미니멀한 구성이 상당히 세련된 맛처럼 느껴졌습니다.
다시 갈만한 곳 입니다. 물론 너무 더운 여름에 오래 기다리기란 어려울 듯 하지만 말입니다.

아저씨

▶︎결론 : 속초 여행을 돌이켜 보면 다시 먹고 싶은 1등
▶︎5가지
1.속초까지 와서 빙수를 먹어야 될까 고민했던 시간을 무색하게 할 만큼, 너무 맛있는 빙수
2.녹차와 복숭아 빙수를 먹었는데, 빙수 자체의 우유 얼음도 맛있는데 신선한 과일 액기스가 너무나 잘 어울렸음
3.공간은 테이블 마다의 간격이 넉넉하고, 조용히 빙수 맛에 집중하기 좋음
4.대기가 극악이어서, 무조건 대기를 걸어두고 식사를 하고 오는 편이 좋다.
5.1인1빙수이기 때문에 양이 좀 많을 수도 있음

👍추천 : 봄에서 가을 사이 속초를 여행하는 누구나!

David K.

운이 나쁘면 대기자등록을 하는 카페. 먹고 마셔보면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 됨.

Zinuu

빙수와 호지차 마시러 왔어요.
오늘의 선택은 코코넛 빙수와 호지차블랑.

기본적으로 시그니처를 시켜야 그집의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시그치쳐라 할만한 충분한 개성이 있는 맛이네요. 훌륭합니다.

블로거들의 마케팅이 아닌 진짜 맛집입니다.

한국적인 맛이 느껴집니다.
호지차블랑에서는 들깨는 아닌데 들깨인가 싶은 맛, 크림에서 소금맛이 나요. 근데 묘하게 끌리는 그런...

강추!

mikael Y.

한참을 대기해야할 만큼 손님이 많네요. 여름 시즌이기도 하겠지만, 맛이 있기에 소문도 많이 났나봅니다. 복숭아빙수, 팥빙수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Alison Z.

12시 전에 도착했어요
가니까 딱 한 테이블 비어있었습니다
주문한 거 나오는데는 좀 걸렸어요

복숭아빙수 먹고 싶어서 간건데 9월 3일에 방문한지라 무화과 빙수로 계절 빙수가 바뀌어져있었어요

무화과 빙수는 안에도 무화과가 많이 들어있고 팥도 밑에 깔려있어요
빙수가 달아요

호지차블랑은 베스트라 시켰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라 한 입 먹고 못 먹었어요

바나나안미츠는 맛있었어요~

예슬 (. Y.

웨이팅 장난아니지만 맛잇어요
두세번 갈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