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 수원시, 경기도

화성행궁은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역사적인 곳으로, 주소는 정조로 825에 있습니다. 이 곳은 역사적 명소, 역사적 장소, 관광 명소로 유명합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출입구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312903600이며, 웹사이트는 swcf.or.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oogle My Business에서 12187개의 리뷰를 받아 평균 의견은 4.5/5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화성행궁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며, 방문객들에게 훌륭한 관광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만약 화성행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역사적인 명소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웹사이트를 통해 연락해보세요

의 리뷰 화성행궁

놀쟈

5/5

진짜 너무 이뻤어요 도심 속의 전통..?이라고 해야하나ㅎㅎㅎ 주변에 갈대인지 억새인지 너무너무 이뻤어요 소나무들도 너무 아름답고 진짜 시간만 많다면 날 잡고 여기 싹 한바퀴 돌고싶더라구요 수원 놀러가시면 꼭 가는거 추천드려요!

존버거킹

5/5

행궁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한국의 감성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행궁보고 수원시립미술관보고 행궁동 카페거리인 행리단길 그리고 화성 성벽 구경으로 수원 여행 구성하면 딱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Lotus

5/5

수원화성 방문, 하지만 행궁과 화성박물관만 관람했다. 우선 화성이 서울의 궁들로만 생각했으나 5.7km의 성곽으로 이루어져 다음기회로 미루며 가장 중앙부에 위치한 행궁으로 만족했다. 행궁은 정조대왕이 부친 장헌세자(사도세자)를 융릉으로 모시면서 한마디로 릉을 건립하기 위해 그곳에 살던 백성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만든 당시의 계획된 신도시이다. 이 신도시는 생활, 경제의 터전뿐 아니라 외세 침략을 대비하여 성곽을 축조하였다. 또한 정조가 수원 행차때는 행궁에 머물러 집무를 보던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곳은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행사 (진찬연ㅡ혜경궁홍씨 환갑잔치, 과거시험)를 거행하는 곳이다. 복원을 통해 당시 진찬연 모습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이 가능하다. 현재 전시는 일제 때 말살 정책으로 모두 사라졌다가 1996년 복원공사 시작으로 2003년 10월 처음으로 공개 되었다. 암살시도을 여러차례(약 7~8번) 당했던 정조는 이곳 행궁에 남, 북군영을 두고 군사들 모으고 훈련시켰다고 한다. 이곳에서 주말에 무예 훈련교범 "무예보통지" 에 실려있는 무예24기 공연이 진생된다. 무예24기는 박제가, 이덕무(독서왕),백동수(백학파의 무장) 에게 지시한 훈련교범 무예보통지에 실린 무예로 정조가 직접 만든것이라 한다. 또한 이곳에서 드라마 영화도 많이 찍었다. 대장금, 이산, 왕의남자, 그르미 그린 달빛 등 정조역으로 이서진, 현빈, 이준호가 나왔었는데 다음에 다시 볼 기회가 된다면 수원화성을 눈여겨 찾아 보아야겠다. 행궁광장 맞은편이 통닭거리 시작인듯 하고 노포 식당들ㅡ행궁 맞은편 매홍통닭, 수원만두 등ㅡ이 나름 있다. 수원화성의 가치를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에 체험통해 익히알고 놀라웠고 옆에 위치한 화성박물관 아담하나 당시 건축에 쓰이던 기준기등 장비와 당시의 시대상도 자세히 알 수 있다. 다만 외부 관광객으로 수원화성 방문시 자료 수집 및 대중교통이용 등에 도움 받는 절차의 불편을 겪으면서 문화유산의 그 가치에 맞는 관리와 안내나 홍보에 있어서 개선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서울에서는 서울역에서 itx(편도ㅡ28분 4,800)ktx(편도 31분 9,800)로 이동 좋고, 화성어차(예약 필요)로 전체 들러보는것도 추천한다. 개인 유료 가이드를 통했는데 설명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같이간 아이들은 오히려 매우 재밌고 도움되었다고 느낀것 같았고 산성을 걷지 못한것을 매우 아쉬워했다. 여유가 되면 전체 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YJ Oh

5/5

조선 정조대왕의 명으로 1789년 (정조 13년)에 수원 팔달산 기슭에 건립된 행궁이며, 사적 제478호로 지정되어 있다. 행궁(行宮)은 왕이 지방을 다닐 때 임시로 머물거나 전쟁, 휴양, 능원참배 등의 목적으로 지방에 별도의 궁궐을 마련하여 임시로 거처하는 곳이다. 화성행궁은 규모가 576칸이나 되어 조선시대의 가장 큰 행궁이라고 한다. 평상시에는 화성유수부 관청으로 사용되다가, 정조대왕이 행차시에는 이곳에 머물면서 과거시험 등의 행사를 관장했다고 한다. 일제의 역사말살정책으로 낙남헌 건물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훼손되고 사라졌었는데, 화성축성 200주년을 기념하여 1996년부터 1단계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2003년 10월에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차를 타고 행궁 앞 도로를 자주 지나다니다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밖에서 보기보다 궁궐내부는 꽤 크고 아주 많은 전각들이 촘촘하게 자리잡고 있다. 사람 모양의 인형들이 전각 곳곳에 설치되어 예전의 생활상을 보여주기도 해서 관람하는데 재미도 있고 만족스러웠다. 아직 복원되지 않은 건물과 시설들도 조속하게 복원되기를 기대해 본다.

박경호

5/5

정조 임금이 조성한 수원화성내 행궁
즉, 임시 궁궐 입니다. 최근 수원 화성
객사인 우화관이 2023.12 복원되었고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환갑잔치에서
음식을 만들었던 별주(別廚)도 복원
되었습니다.

youngsun kim

5/5

야간이 더 볼만하다해서 일부러 저녁시간대에 가봤네요 조명으로 화려하게 밝혀진행궁은 많이 멋젔어요 걷기도 좋고 행궁주변에 여러볼거리 느낄거리가 많네요 맛집들도 괜찮구요 낮에도 다시 가보려구요

mirr p

5/5

평일 오전에 갔던 것이 다행이었다. 월요일이었는데도 1시쯤 되니 행궁주차장 입장도 대기가 생긴다. 나중에 들어보니 주말엔 진짜 사람에 밀려다닐 정도라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왔는데, 평일 방문이라 여유롭게 다녔다. 아무 것도 모르고 왔다면 행궁어차를 우선 타고 전체적으로 돌아보면서 개인차량으로 어디를 다시 갈지 한번 훑어보면 좋겠다. 주차장도 여러군데라 방문한 곳을 되짚어보면 행궁 화홍문 연무대 주차장 이용했고 주변을 짧게 걸어서 돌아볼 수 있었다.

TV 당 (당뇨걸린헐크)

5/5

구경거리 먹을거리 풍성합니다 다만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 그렇죠 역사적으로 교육적인
장소라서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10월9일은 교통 전면 통제하고 행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