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 - 삼척시

정이준이마미

평일이라 손님이 적어 조용한 식사를 했다.
전골에 소고기와 버섯이 듬뿍있고 솥밥이라 대접받는느낌이었지만 찬모가 없는지 찬이 너무 허술하다.
찬으로나온 미나리전이 먹을만했지만 뭔가 아쉬움.

전평수

4/6 조식
생각보다는 저럼한 가격
의외로 맛도 좋음.
리조트 밖으로 일부러 식당 찾느라 힘 안빼도됨

rider E.

쏠비치 삼척의 해파랑 한식당, 고민할 시간도 없이 일출 구경하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우거지 해장국, 명태해장국, 어린이 세트 시켰는데 맛은 괜찮았고 반찬 구성도 나쁘지 읺았어요 가격은 18,000원 12,000원으로 나름 가성비는 괜찮은듯 합니다 아침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Junwoo B.

흠... 쏠비치 삼척 갈때마다 들르는 식당인데 (사실 쏠비치 삼척 내부에 특별히 먹을데가 없어서 가게 됩니다. 바베큐, 뷔페, 치킨 등은 있지만 밥 먹을만한 곳은 딱히 없어요.) 작년에는 그래도 황태구이 등도 있어서 나름 2가지 메뉴는 시킬 수 있었지만 올해는 되도 않는 대게 정식이 등장해서 황태구이마저 메뉴판에서 사라졌네요. 결국 소고기 버섯전골 달랑 하나 주문. 하지만, 이 전골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가격대는 꽤 쎄지만 정말정말 버섯을 많이 넣어주고요, 고급 버섯도 은근 많이 들어있습니다. 먹을만 해요.
하지만, 밑반찬이 부족하고 추가로 시켜먹을만한 메뉴가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그나마 전이 정식에 포함되어 있긴 한데 둘이 먹든지, 셋이 먹든지, 넷이 먹든지 전은 한장. 추가로 달라고 하면 비용 발생. 불합리하단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내년에도 만약 또 쏠비치 삼척에 가게 되면 뭘 먹어야 할지.

Kwang H. S.

결혼식 피로연이 있는 주말 점심은 메뉴가 한정적이고 식사 장소 또한 제한적입니다. 다만 음식은 깔끔하고 푸짐하게 잘 나옵니다.

냐하하

해파랑

전체적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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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해물뚝배기 - 2만
국물이 완전 좋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데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 캬~~~ 완전 굿~~~♡
오분자기 크기의 작은 전복 두개와 해산물이 만족스러울 정도로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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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백반 - 1.2만
이름에 왜 촛대바위가 들어있을까 미스테리~~ 다.
간장소스의 제육볶음과 쌈. 제육볶음은 좀 짜서 난 별로였는데 마눌느님과 아이는 맛있다고 잘 먹었다.
특이하게 쌈장대신 보리된장을 내주는데, 아주 기분좋을정도로 적당히 달달해서 계속 먹힌다. 그냥 이거랑 밥만 비벼먹어도 맛있다. 보리된장 과 쌈을 각각 두 번 리필해서 먹었다. ㅋㅋ
처음 리필땐 처음 주는 양과 동일했고 두 번째 리필땐 아주 풍족하기 주셔서 맘에 들었다. 추가 주문한 것은 안남기고 다 먹는게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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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수제돈까스 - 1.3만
난 약간 기름에 쩌든 향이 느껴져서 별로였지만, 아이는 맛있었댄다. 하지만 돈까스는 조금만 먹고 제육으로 다 드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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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소고기 전골
1. 마늘 장아찌 : 짜요
2. 소고기 : 다소 질김
3. 양 : 4인 기준-성인 4인정도 양 맞는거 같음
4. 밥 : 미니 밥솥에 한 밥으로 찰지고 맛있음.
개인적으로 밥이 제일 맛있음

문희승

쏠비치 삼척_한식 전문 레스토랑.
조식/중식/석식.
바다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