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하늘정원 - , 대구광역시

Runa VI

왕복4시간 정도의 산행입니다.
눈쌓인 설산이라 황홀했어요.
올라갈때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웒효구도의길 오도암 방향으로 등산했어요.
740계단?이 힘들었지만 하늘정원 도착하니 힘듦이 다 보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을도 좋았는데 설산 경치는 정말 잊지못할 것 같아요.
하산은 도로로 내려왔어요. 아직 길이 눈이 얼어있어서 많이 미끄러워요.
아이젠 필수입니다.
주차장에 주차안하고 차끌고 올라오시는 분들 간혹 계시던데 중간에 다 회차하느라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위험해보였어요.
겨울엔 힘들어도 아이젠하고 걸어서 가는거 추천합니다.

Kevin P

221010
전망대의 맑은 하늘과 푸른 숲으로 가슴이 확 트인다!
낮은 온도와 강한 바람에 체온 떨어져 따뜻한 차한잔 생각나.
가을해 쉬이질듯하여 원효굴 바라만보고 서둘러 하산길 나서 계단끝에 다다르니 아쉬움 밀려온다.

정상에 화장실없어
제1주차장 화장실이용후 하늘정원 향하길

김원석

부계면 입구에서 동산계곡쪽으로 차로 20분정도 이동 가능합니다.
정상 부근에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갓길 주차가 많은곳.
주변 편의시설이 없으니 참고하세요.
도로에서 하늘정원까지 거리는 500m 정도로 가볍게 산책 가능합니다.
가는중 원효굴이라고 있는데 가는길 뷰가 정말 좋네요.
가을 단풍 보기에 너무좋은것 같네요.

피터팬

높은 곳에 위치해있지만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 쉽게 접근이 기능함. 정자시설이 있어서 휴식하기에 좋으며, 팔공산 비로봉 까지 왕복 4킬로 평지길을 힘들이지 읺고 산책 가능함.
야생화들이 많이 피는 곳임.

현경훈

높은 곳에서 경치를 봐라보며 힐링하기 괜찮은 곳~

동민

비로봉을 지나 도착했는데 흑염소와 절경을 보며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흑염소의 배설물 냄새가 아쉬웠습니다 ㅠ

비자담

주차장에서 하늘공원 정상까지 20분이면 쉽게 올라갈수 있고, 탁트인 시야와 산책길이 좋아요

ni ha

1. 생각보다 꽤 많이.. 자동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음. 그러나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 1,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오시는 것도 추천함? 하늘정원 인근에도 주차는 할 수 있어 보이나, 길이 매우 꼬불꼬불하고 군사작전 지역이라 사실 주차하는 것 자체가 불법으로 간주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2. 하늘정원에 올라가면 탁트인 시야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 구름이 없는 날에 올라가면 그 절경을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3. 하늘정원에는 화장실이 있으나, 동절기에는 동파위험으로 운영하지 않음 4. 먹을 것을 팔지도 않지만, 들고오지도 말자. 들고온다면 자기 쓰레기는 꼭 자신이 치우길? 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