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터뷰 파도리 - 태안군, 충청남도

Semi P.

파도리의 돌자갈 가득한 해수욕장을 한눈에 담은 카페. 공간이 통창이고 바다가 보이는 건 좋다. 앉기 불편하게 높은 쿠션석은 그래도 뷰는 좋음. 커피나 음료는 평범한 편이지만 뷰가 모든 걸 다했다.

한근남

비와 바람이 많던날 방문. 날씨가 별로여서 과연 분위기가 나올까 하고 갔는데 의외로 운치가 있었다. 거친 파도가 해안가로 몰려오는 모습도 장관이었다. 브라우니와 스콘이 빡빡하니 좋아서 커피와 매우 잘 어울렸다. 기회가 된다면 화창한 날 다시 방문해서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

이현우

여기 서해 드라이브 겸 들리시길 적극 추천!! 오션뷰랑 여기 카페 건축도 예뻐요! 바다 바라보면서 카페 즐기면 증멜 힐링이 됩니다!!!!!

Sheed Y.

<해식동굴 근처 썬셋뷰 카페>

주차를 하고 해식동굴을 다녀오기 최적화된곳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약 15분정도 운동삼아서 걸어갔다 오기에 좋다

통유리에서 확 오션뷰의 절경이 굉장히 압도적이며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만듬

커피도 탁한 태운향의 묵직한 느낌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향의 빈을 사용하여 나에겐 입맛에 잘 맞았으며 태안을 가는이들에겐 필수 코스중 하나

hotdog J.

주말 4시쯤 방문.
주차공간이 많은데도 손님이 꽤 많아서 차댈 곳이 충분하진 않음. 터줏대감 젖소냥이가 반겨줌ㅎ
너티오트라떼와 밀크티 주문함.

장점: 뷰가 좋고 주차공간이 많음.

단점: 가격에 비해 약간 부족한 맛임. 뷰맛집.

아저씨

▶︎결론 : 근래에 발견한 가장 멋진 바다 뷰의 카페
▶︎5가지
1.그냥 바다 앞에 냅다 지어버린 성의없는 카페가 아니라, 근처의 지형을 잘 고려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서해의 뷰를 제공
2.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디저트들도 꽤 솜씨 있다.
3.여름에는 바다에 띄어들어 놀고 있는 스노쿨링 하는 사람들을 볼 수도 있다.
4.카페로 연결된 바닷가는 모래가 형형색색 아름답다.
5.카페의 모양이나 색감 자체가 센스있어서, 그 자체로 이쁜 관광지가 됨

👍추천 : 아직 바다 위 윤슬이 출렁이는 따뜻한 늦여름의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

김영관

넓은 창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다.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도 볼만하다. 다만 베이커리 메뉴가 케익과 파이에 한정되어있는 편임

RICH T.

파도리 3개의 카페중 위치는 제일좋음
카메라 각도를 잘 잡으면 분위기 좋게 나옴
음료는 쏘쏘하나 케익같은건 잘 안팔려서 말라있음으로 비추천 청소상태는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