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텅 - 태안군, 충청남도

김회성 (.

텅커피와 초코라떼가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그에 비해 좀 아쉽더라구요.
주차하기가 굉장히 편하고 태안 바닷가에서도 가까워서 좋더라구요~
대신 카페 내부 공간이 넓지 않고 노키즈존도 있으니 알고 이용하세요~~

정홍식

주변 커피숍을 찾다가 찾아간 곳인데 일단 커피숍이 5살이상 인당 음료 한개씩을 주문해야 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았굽니다. 애들음료가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닌데..그리고 시그니처 텅커피는 땅콩향이 너무 강해 커피의 맛을 느끼기 어려우며 특별히 커피향이 좋다고나 맛이 좋지는 않았급니다. 조금은 자극적인 인위적인 맛이 납니다. 아메리카노 또한 특별한 맛과 향이 있지는 않고 그냥 보통보통인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애들을 위해 산 초코라떼 또한 비주얼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얹었지만 맛은 그냥 일반 초코음료 정도이며 아이스크림과 특별히 다른 맛을 내지는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굽니다. 전체적으로 특별한 맛을 주지는 않았으며 그렇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으며 오히려 근처 브랜드 커피숍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It' M.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가득 커피향이 퍼져서 기분이 좋네요.
테이블이 다 작아서 두명씩 따로 앉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향이 좋아서 오래 앉아있고 싶네요
의자가 편하진 않지만.....

시그니처 텅 커피 :: 그냥 바로 마시기에는 너무 쓴 맛이 강하고요.. 다 저어서 마시면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꼬소하니 맛있어요 약간 미숫가루 같은
커피 잘 마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저는 갠적으로 커피를 잘 못 마시기 때문에 다 저어서 마셨습니다

아메리카노 :: 산미는 거의 없어서 커피 자체로도 맛있습니다.

말차라떼 :: 아이스가 1,500원이 더 비싼데 위에 아이스크림을 가득 올려줘서 그런가봐요
아이스크림이 맛있었어여!
말차라떼 자체로는 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레몬파운드 케이크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보고 주문하지 않았어요
묵직한 파운드가 아니라 쉬폰케이크, 혹은 카스테라 같은 빵위에 레몬 아이싱만 뿌려져 있는 것 같아서 주문은... 안하는 걸로...

민주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어 그런지 조용했던...
시그니처 텅커피가 맛있네요
산미가 없이 적당히 쌉싸름한 라떼도 맛있게 먹은듯

young-hee H.

은근한 매력의 커피~
입에 닫는 부드러움과
진한 아몬드 향의 조화가 돌아서면 또 생각나는맛?
냉커피인데 얼음은 없는?
그래서 호불호 갈릴것 같으나
처음 먹는 맛에 한잔 다마시고
한잔더 먹을까? 고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Rebekah K.

추석 연휴 토요일 10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분위기는 약간 텅 빈 컨테이너 박스에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노래가 안틀어져서 ㅠ
하지만 커피는 진하고, 맛있어요

미르리

시그니처메뉴도 맛있지만, 말차라떼에 이렇게 아이스크림 푹 얹어주는 카페는 처음 봤어요. 오히려 말차라떼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WS L.

피넛라떼(?) 이곳 시그니쳐라는데 달달하니 맛나요.
처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아이스로 ㅎㅎ
역시나 맛있어요.
주차장도 넓직하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