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키이로 - 종로구, 서울특별시

점심맛집과 ?. ?. ?.

작고 아담한 카페.
테이블(5개)수도 적고 총 12명 앉을수 있는곳.
계절마다 케익에 들어가는 과일이 달라짐.
케익은 맛나다.
디카페인은 없고 커피는 맛나지만 가성비가 떨어짐.
월화수 휴무이고 주차는 공영주차장 이용해야함.
1인1음료에 케익주문도 필수이다.

이시현

시즌메뉴가 있어서 가끔가는데 이번 사즌 메뉴들도 맛있었어요!!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날 많아요

Chanho A. K. (.

카페이름처럼 일본느낌이 가득한 베이커리
카페로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와 아담한
내부가 따듯한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계절 메뉴로 무화과 타르트와 커피를
주문하였느데 단맛이 강하지 않은 타르트
와 커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장이
넓지 않아 대기가 필수인 점 감안하더라도
대학로에서 경쟁력 있는 베이커리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사미

혜화에 유명한 카페.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점심 먹기전에 잠깐 들렀습니다!!

다행히 운좋게 웨이팅은 피했지만,
주말엔 기본적으로 한두팀 웨이팅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너무 시지 않은 고소한 맛.
따뜻한 밀크티는 달달하면서 향도 좋았구.
겨울 계절 케이크는 딸기랑 리즈베리 있었는데~
저희가 먹은 라즈베리는 쏘쏘한 맛!! ㅎㅎㅎ

그래도 분위기가 괜찮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Ja E. K.

동화 속 큰나무위 오두막같은 곳이다. 아늑하고 포근한 곳. 카페키이로의 매력은 계절마다 변경되는 “계절의 케이크”가 있다는 것. 봄에 나온 벚꽃몽블랑(₩7.0)+젤리(₩0.5) 산같은 원뿔형 모양에 봄스러웡 분홍색 몽블랑 크림이 둘러져있다. 안에는 크고 싱싱한 딸기가 크림에 폭 묻혀있다. 시트는 수분감이 퍽퍽해서 아쉬웠다. 크림에서는 은은하게 딸기향이 올라왔고 은은한 밤맛이 느껴진다. 젤리안에는 벚꽃이 들어가는데 개운하면서 감질맛 나는 맛이었다.

Sunmi Y.

맛있는 디저트 카페입니다. 자리는 몇 개 없어요.
디저트를 꼭 주문해야 하고, 말차테린느는 팥, 생크림 같이 제공되요.
달지않고 맛있는 디저트 꼭 드셔보세요.
교토 카페에 온거같은 분위기로 카페도 이뻐요~~
월, 화는 오픈 안해요.

Mj S.

빅토리아케이크, 라즈베리버터크림케이크, 말차테린느(포장)

테이블이 몇 없지만 분위기는 좋았다. 케이크류는 때에 따라 바뀌는 것 같다. 테린느까지 전부 많이 안 달고 재료맛이 다 진하게 나서 좋았다.

대학로에 간다면 또 가고 싶은 디저트집이다.

soobin H.

2017년에 인스타에서 발견한 후로 정말 가보고 싶었다. 이리저리 휴무인 날에만 가서 삼고초려 끝에 드디어 8월달에 갔다. 맛은 무난무난한 맛.! 판나코타, 피치 롤케익, 크레당쥬, 초코 테린느까지 먹었는데.. 가장 기대했던 크렘당주는 고도가 훨씬 맛있었다. 여기서의 원픽은 판나코타! 산뜻한 젤리 푸딩의 맛이 좋았다. 한번쯤 가볼만한 디저트집인 것 같다.

+사장님의 음식 사진 기술을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