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로지 - 봉화군, 경상북도

박영진새우랑

뷰 맛집 입니다.
아주 오래전 지나다 들렀을땐 더 좋았는데.
이번 지날때 생각나 찾아보니. 자리도 없고. 코피 맛도 별로고. 경치만 좋았네요.
위치가 너무.좋고 시원한 곳.

James

카페 안 분위기는 그닥이지만 바깥 풍경보는 맛으로 오면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자몽티 같은 것은 좀 비싸네요.

한귀현

울진 여행 중 들리기 좋은 위치에 있는 카페
카페 분위기는 그냥 요즘 카페지만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뷰 하나는 기가 막히는 곳
다만 커피 먹으러 오면 100프로 실망하니 그건 기대하지마시길

엄태신 (.

울진가는길에 중간에 휴게소가 없어서 화장실갈겸 들렸다. 근데 너무 노골적으로 화장실쓰려면 음료를 시켜야된다고 하는게 거슬렸다. 뭐 당연하긴 하지만 상술인지 진상들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라떼랑 유자차, 호두과자는 그냥 저냥했다. 높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풍경이 좋았다. 멍때리며 계곡을보면 좋을것 같다. 이곳을 조금 지나면 공용쉼터랑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Jinee

키오스크 이용이라 서비스는 뭘 받은게 없네요.
딱 뷰만으로 방문한다면 추천 드려요.
주차장은 이용은 편했어요.

가라성

울진가는길에 있습니다. 마치 휴게소처럼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뷰는 아주 절경입니다. 막힘이 없는 산뷰와 강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마치 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그런 느낌입니다. 차가 많이 다니는 그런 대로가 아니라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이런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가보이는 그런 뷰를 가진 카페는 많지 않습니다. 봉화 춘양면에서 15키로 떨어져 있습니다. 지명은 울진입니다. 카페는 무인카페와 함께 운영하며. 커피맛은 평범합니다.

보노

접근성 좋은데에 비하면 전망은 진짜 인상적

F&B는 무인까페 수준입니다
그래도 지나가다 화장실 들를겸 한번은 가볼만하지만
꼬졌습니다

아기공룡둘째

월요일이 휴무인 거 같습니다. 처음 방문하려고 전화해서 물어보려 했는데 아예 전화를 받지 않았던 날이 월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봉화 쪽을 방문해서 다녀왔네요.
역시 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차의 종류도 대추도 오미자도 여러 가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메뉴가 달았네요. 덜 달아도 될 거 같은데 너무 달았네요.
평일인데도 뷰 때문인지 손님이 조금 있었습니다. 카페 옆으로 계단이 있는데 내려갔다 올라오기가 조금 힘들긴 한데 내려가면 황토 방이랑 볼 거리가 조금 있어 무덥지 않고 많이 춥지 않은 날이라면 산책하며 다녀오면 좋아요. 여름에는 강이 있어 사람이 많이 올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데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1층에서 주문하고 계단으로 내려와서 마셨어요.
날씨만 좋으면 테라스에서 마셔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