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모카힐 - 여수시, 전라남도

Canet

여수 낭만포차랑 장군도쪽 뷰가 한 눈에 보이는 곳이어서 여수에서 가본 카페 중에는 가장 좋은 뷰 인것 같아요!
커피도 맛있었고 크로플도 맛있었어요~!
다만 겨울인데도 낮 시간엔 통창이라 그런지 창가뷰는 더웠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하고 왔습니다~!

Rovin P.

여수 최고의 뷰 카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곳입니다. 양쪽의 돌산대교, 이순신대교가 한번에 다 보이고 막힘이 없는 뷰가 정말 좋습니다. 크로플과 커피도 중간 이상의 퀄리티를 제공해 줍니다.

Bettie B.

여수 고소동 카페 모카힐ㅡ

여수 카페거리에 위치한 모카힐.
주차하기엔 난감했습니다. 다소 경사가 심한 높은 언덕에 위치해있고 자리도 없습니다..

카페 자체가 높은 언덕에 위치한 만큼 뷰가 끝내줍니다. 바로 오션뷰거든요 햇빛도 짱짱 잘들고 다들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마시기엔 너무나도 좋은 환경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아요. 카페는 2층으로 돼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2층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창가를 따라 테이블이 마련돼있고요. 계단으로 켜켜이 앉아서 창가를 바라볼 수 있게 돼있어요.
밖에 1층엔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기둥? 이 있는데 사진 잘 나옵니다

여수 오션뷰카페 추천해요 <3

이은경 (.

뷰 아주 굿굿^^*! 커피도맛나용 인테리어도이쁘고 화장실마저도 깔끔... 좌석들도 자리마다 개성있어서 좋네요

Tuenti 7.

여수 여행 2일차 - 생각보다 오랜 머무름

여행 2일차의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는 우리에겐 생각보다 더 많은 일정에 대한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모든 계획은 모카힐에 들어서서 빈백 위에 눕는 순간 싸그리 초기화되고 말았다. 그만큼 모카힐의 시그니처인 빈백이 너무 편했다. 그 상태로 앞으로 트인 전망을 보면서 잠시 쉬니까 진짜 천국이 따로 없었다.

카페에 요구하는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카페 모카힐에 도착한 우리에게 있어서 필요한 건 강한 햇빛과 열기를 피할 휴식 공간이었고, 이러한 니즈를 알맞게 충족시켜주었다. 거기에 있어서 아름답고 여유로운 뷰는 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여수를 재방문하게 된다면 여수 내의 수많은 카페들 중에서도 한번쯤은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다. 그러나 역시 통창이다보니 강한 햇살이 들어오면 좀 덥긴 하다. 그리고 매장 자체가 큰 규모가 아니다보니 자리 잡기가 어렵다.

그리고 우리는 망고 빙수와 솔티드 캬라멜 라떼, 그리고 기억이 안나는 무엇인가를 먹었는데 캬라멜 솔티드는 상당히 괜찮았다. 집에서 이런 라떼를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망고 빙수도 상당히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었다.

아스라이

바다보며 멍 때리기 진짜 좋은, 좋은 카페~ 실제로 오래 머무르며 평온함을 만끽한 만족스런 카페다. 카페도 예뻤던 곳.
개인적 선호긴 하지만 여수에서 가장 크다는 모이핀보단 난 여기가 아기자기하고 뷰도 더 좋았음.
성격상 한군데 오래 못 머무는데 여기서는 나도 모르게 약 2시간이나 머물렀다.
그것도 멍하니 ~
찐 휴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Moana

우연히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이렇게 뷰맛집인 곳인지 몰랐어요! 높은곳에 위치해서 운전해서 가는게 힘들지만 2층 올라가면 환상적인 바다뷰에 놀라게 됩니다ㅎㅎ 좌석도 바다를 바라보게 배치해주시고 넓어서 좋았어요~~ 음료랑 크로플도 넘 맛있었어요! 주차는 카페 앞에 하면되는데 주차자리가 꽉차면 주차가 좀 고민될것같아요~

Jaeyoun K.

여수의 풍광을 볼수 있는 분위기가 좋은 카페로 딸기라떼가 맛있으며, 번잡하지 않아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깨끗하다. 좁은 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소도로의 전경도 볼만하다. 주차장이 협소한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