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 커피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바다

영진해변에 위치한 멋진 3층 커피숍입니다.
'카르페디엠'은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이고 우리말로는 ‘현재를 즐겨라’라는 뜻입니다.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실내 장식과 가구들도 멋집니다.
바로 앞에 약간의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kyb Y.

바다뷰가 멋진 카페들이 많은 영진항 커피거리예요 이 중에서 카르페디엠 커피는 층마다 보이는 바다뷰가 아주 멋져요 커피맛에 더해 사장님의 친절함이 좋습니다!!

주니아빠

바닷가와 길하나 사이 두고 있는 카페입니다. 영진항과 주문진항이 좌우로 보이고 푸른 동해바다를 앉은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카페앞에 주차도 가능해서 좋습니다.

김응조

'카르페디엠'은 영진항 근처의 카페거리에 있어요. 건물 3층 모두 카페이며, 1층 실내는 애견동반이 되어요. 카페 2층에서 바라보는 동해 바다는 환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안목항 보다는 영진항 카페거리가 조용하며 주차도 쉽고, 해변 모래가 많지 않아 바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어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영진항 바로 위에 주문진항이 있고, 주문진항 가는길에 도깨비 촬영지가 있어요. 아직까지 연인들이 많이 찾아와 사진을 찍더군요^^

장성

분위기나 커피맛은 좋은편이나 서늘한 날씨에
창문을 열어놓아 추위가 느껴지고 파도소리가 크게들려 빨리 나가고싶다는 생각이ᆢ

승훈

사장님도 친절하고 메뉴 설명도 잘해주셨다.
뷰가 너무 훌륭해서 좋았다. 가만히 창가에서 멍때리기 딱 좋은 카페..
가격이 약간 비싼게 흠이지만 제주도의 느낌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으니 만족한다!!

07 J.

나이스뷰.

강릉 동해안에 왔는데 안목해변은 좀 뻔하고 도깨비 촬영지는 너무 붐빌 때, 그 사이에 위치한 영진해변으로 가세요.
그리고 그 앞에 위치한 carpe diem coffee.
통유리창으로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커피는 뭐 그냥 그렇습니다.
커피는 옆에 갈매기 다방이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이선호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들이 줄지어 공사중이어서 지도에 찍혀있던 곳 중 하나인 ‘카르페디엠’에 왔다.
짬순이 제법 맵고 짰으니 달달하게 아포가토를 하나 시키려는데 더치 아포가토가 보여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주문.
아이스크림도, 더치 커피도 맛있는 곳인 만큼 시도는 좋았는데, 역시 아포가토는 에스프레소가 진리인 것 같다.
뒷맛은 더치가 더 깔끔하긴 한데, 뭔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