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문화관광재단 - 청송군, 경상북도

함영선

풀벌레소리 귀뚜라미 소리 가끔 들리는 새소리 바람 소리 모든게 좋았습니다. 청결상태도 좋고 편의시설이 잘되있었습니다. 주차장이 조금 멀어서 짐가져올때 힘들지만 다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을정도로 하루 잘쉬다 갔습니다.

Abe K. P.

♤ 청송한옥민예촌
외부는 옛 여러 모양의 한옥 형태이루고
내부는 현대식 시설로 지어져 숙박가능케
조성된 곳으로 흥미롭고 이색체험 가능

대감댁: 상류층 본체,별채,사랑채,대문채
영감댁:ㄱ자형 여성공간 안방,사랑방
정승댁: 본채,대문채
훈장댁: 살림채, 정자 각 1동
참봉댁: 방-마루-방-부엌 구조 농민가옥
교수댁: ㅁ자형 주택
생원댁: 부엌-방-마루-방 구조 서민가옥
별관: 방-마루-방-부엌 도공,상인 숙식

♤심수관도예전시관
임진왜란때 도공으로 끌려가 일본 가고시마지역에서
우리전통기법으로 빚어낸 도예활동을 한 청송심씨 심수관가의 작품전시
일본도자기(칸토,토까이,호쿠리쿠,킨키,츄고쿠,시코쿠,큐슈지방 4~5월,10월 축제)
장려속에서 한국적 전통계승발전(이마리,아리타야키 등)

♤청송백자전시관
유백색 독특한 색상, 기벽 얇고
가벼우며 강도 높아 서민 생활자기
식기,제기,생활용구,오락기구 등으로
둥근,단순 아기자기한 특성

♤청송백자체험관
1.원료준비
도석채취&분쇄(수비)-질밟기-꼬박밀기
2.성형
사발짓기-굽깎기-그림넣기-유약처리
3.제작
사기굴내부 칠하기-가마쌓고&불때기-
사발따기(굽따기)

♤청송백자도예촌
한국도자사(요약)에서 청송백자를...
-9C말 장보고 당 무역으로 불교와 함께
중국 녹청색자기 들어오며 수요늘어 국내생산시작 경기 고양외
-11~12C <고려청자>가 불교,궁중,사대부 수요증가에 관요로 생산된듯 전남 강진외
-12C 화려하고 기품있는
<상감청자>로 발달
-왕권약화 지방세력강화로 관요의 상감청자 생산체제무너지고 지방생산(☆) 다변화
이로써 14C말 도자기특성이 이후 조선조 15C까지 가장 한국적인 특징이 조선 분청자로 이어져.. 전북 부안외
-조선전기 <분청자:인화문>가 전국지방요(☆☆)에서 관청공납물로 생산확대 경남 울산,진주,산청 충남 공주외
-성리학영향으로 세종때 제도문물 정비
경기 광주에 중앙관요설립 <백자>생산
15~16C 중국 명 황실모델 백자생산 이때가 가장 우수
바닥글씨,사실적&정교한그림 등 넣은 청화백자 생산
-17~18C 15C말 임진왜란으로 기술자 소실되어 양질백자생산이 중단되고 또한 1661년 중국 명나라 멸망후에, 추세도 둥근달항아리, 매화,대나무,시 등 한국정서 반영 형태로 변모
17C말 성리학확립은 지방지식층 확대로 제례용기 수요급증하게 되고 관요의 백자가 조선적 고유색으로 정착할때 지방백자생산요(☆☆☆)가 새롭게 생겨나 18C와서는 왕실제례기에서 서민 부엌그릇 등 다양하게 조선사회 생활속에 뿌리내림

-18~19C 영조28(1752) 관요로 경기광주 분원리 <분원백자> 생산 130년간 유지
분원사기 최상급사기로 도자기중심이됨
-19C후반 국가운명과 함께 관요도 운영어려움 겪으며 결국 1883년 민간상업자본으로 넘어가 운영
디자인개발,생산량확대로 대성황이루다
일제강점기 공산품인 왜서기,양사기 공급으로 쓰러짐(한국도자사 나선화 참조)

♤청송수석꽃돌박물관

Jaehyun J.

조용하게 쉬어가기 좋은곳 입니다. 관리상태도 좋고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장재훈

한옥숙박촌 국내의 유명한 한옥들을 본떠 만들어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곳. 초가집. 한옥이 있으며.. 주위에 박물관등이 있어 1박2일 코스로 갈만한곳.
한옥집이라.. 마음의 여유가 느껴 지지만... 봄.가을 좋은 날씨에는 좋겠지만.. 겨울.여름에는 어느 정도 불편을 감 수 해야할것 같습니다. 대청마루에서 마당을 보고 있으면 너무 편안하고 힐링이 되네요.

안내연

한옥민예촌 숙박후기. 이곳은 여러 종류의 방들이 있는데 저희 가족이 묵은 곳은 새로 리모델링 된 곳이어서 아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한옥의 특성상 겨울철에는 외풍이 있기 마련인데 새로 리모델링 한데다가 바닥 열선은 물론 난방기(에어컨 겸용)가 있어서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방 2채와 화장실 1개 그리고 마루가 있는 '훈장댁'이었는데 화장실도 아주 깨끗하고 냄새도 없고 모두 불편한 것 없이 잘 지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모야모

청송의 자랑인 청송백자 전시관, 400여년전 일본의 도공으로 끌려간 심가의 후예가 대를이어 명장으로 우뚝선 심수관도예 전시관, 국내생산의 80%를 달성한다는 꽃돌을 모아수석으로 전시한 청송군 꽃돌 박물관, 숙박이 가능한 민예촌등이 한자리에 있어 둘러보며 관람및 산책하기 좋음
민예촌에서는 요즈음 두어달간은 매주 토요일엔 장터를 열어 관광객의 지갑을 열게 함 또한 현상수배범의 사진을 찍으면 선물을 주는 행사도 있는듯 함 대감댁, 훈장댁, 주막등 제법 구경할만 하지만 안내인 없이는 내부관람은 불가

성정훈 (.

꽃돌박물관을 다녀왔는데 그냥 생소한 분야여서 그런지 보는재미는 있었어요 애들도 처음보는 꽃돌이 신기하기도 하고 한번쯤 들러볼만 하네요

최선옥

옛날 부뚜막에 현다식 부엌.
마당에 화장실과 평상 있어서 아이들 놀기에 딱~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