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퍼레이션 디 동촌유원지 - 동구, 대구광역시

DoA D. Q. O. A.

3.5
건물 자체는 좀 낡았지만 전망 좋고 이것 저것 잘 꾸민 카페다. 전면은 금호강에 딱 붙어있고 동촌유원지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 통로를 지나면 커다란 스피커가 놓여있고 여긴 동촌유원지 잔디밭과 연결된다. 1층엔 화장실이 없고 2~3층에 화장실이 있어서 올라가 봤는데 2층 조망도 상당히 좋다. 또 LP판과 책이 잔뜩 꽂혀있는 음악실 & 도서실, 전망 좋은 로비, 신발 벗고 편안하게 있으라고 한 실내 계단 까지. 커피는 내가 사지 않아서 가격은 잘 모르고 커피맛은 평범한 정도.

여재규

동촌유원지 강변뷰가 멋진 카페로 실내와 야외 테이블도. 많아요. 커피도 마시고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도 즐기는 곳 그리고 전동 오리배도 즐길 수 있어요 주변에 식당도 많구요

송애니

3층보다 2층 뷰가 보이는 곳이예요. 커피 괜찮아요. 애견동반은 1층까지만 가능 하시다네요. 빵은 많이 달지 않아요...브런치도 하신다네요

觸手春生

戀人들이 즐겨 찾는 3層은 雰圍氣 깡패, 어두운 照明이 그들의 사랑을 應援한다.
階段을 오르는 게 귀찮은 中壯年들은 1層을 차지하고, 젊은이가 獨占하다시피 한 2層은 多少 騷亂스럽다.
단호박케이크 6,000원.
씹히는 堅果類의 고소함과 단맛이 高級스럽다.
히비스커스 5,500원.
페퍼민트 5,500원.
+
오랜만의 訪問.
出入口 位置가 바뀌었나?
딸기스무디 6,800원.
카푸치노 5,800원.
8,500원짜리 돼지국밥으로 저녁 食事를 하고 먹는 後食의 價格이 만만찮다.
駐車가 便하다.

소울캐서린

분위기도 좋고 앞에 금호강이 보여서 뷰가 좋습니다. 빵도 맛있고 커피도 좋은 카페입니다.

s2 C.

공원에 있어서 자연적이고 위치도 좋구 커피도 디저트도 맛있어요 단지 야외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다른 분위기예요ㅋ
내부는 자리도 많고 공원뷰예요

브랜디 ?. C.

개인카페는 가격이 쫌해요. 예전엔 저렴하고 맛있는 맛이였는데요. 요즘은 투자가 많아지다보니 가격이 비싸져서 저는 사실 쓰벅이나 투썸을 자주가요. 화려하지 않아도 편해요. 또 중요한건 예전에는 비싼 느낌이였는데요. 이제는 저렴해졌어요. 개인카페가 더 비싸요......그리고 너무 화려해서 제취향은 아니예요. 그런데 앞에 동촌유원지라서 자연이보는 뷰는 좋아요. 단점만 있는건 아니예요. 크로와상도 맛있었고 커피맛도 무난하고 예쁘고 그런데요. 제눈에는 화려한거? 뷰는 좋지만 뭔가 장점이 더 많은데 두번가기는 애매한? 저는 무난한거 좋아하나봐요. 오래된차를 좋아하는 분들과 한번 모여봤어요.

박세훈

야경 볼 겸 방문했던 카페
야외 테이블 이용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덕분에 연인과 함께하기 좋았음

방문한 시간이 밤 9시가 넘었을 때라서 3층은 운영하지 않고 2층까지만 운영함
명절 전 날이라 밖에 사람이 거의 없었음
(밤 11시 마감)

낮에 방문한 적이 없는데 낮에 방문하면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또 방문하고싶음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진한 맛을 선호하는데 신맛이 강해서 아쉬웠음

디저트류는 매우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