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문학관 - Pyeongchang-gun, Gangwon-do

Saeng N.

작지만 알차게 잘 만들어진 문학관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문학관까지 올라가는 코스가 참 좋습니다. 문학관을 오르면서 위로는 문학관 건물을 오른쪽 아래로는 봉평읍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전경을 선사합니다.

문학관 내에는 이효석의 생애부터 문학 작품들 해설, 그리고 봉평의 대표 상품인 메밀관련 정보들도 많이 안내 하고 있습니다.
문학관을 나오면, 작고 예쁜 카페가 맞은편에 있으며, 야외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이효석 동상이 있어서 옆에 함께 앉아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문학관을 니와서는 봉평읍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효석 문학관 입구에는 유명한 식당도 함께 있기에 맛집과 볼거리, 교육적으로도 추천할만한 장소 입니다.

바로 가까이에 있는 봉평읍내로 들어가면 더욱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보실수 있으며, 인근에 평창 허브나라도 있어서 좋습니다.

이득준

입장료2000원 65세이상은 무료에요 깨끗하게 너무 조성이 잘 되어있어요 전망대는 봉평읍내가 시원이 보여요 마침 휴관일에가서 안에는 못 뫘네요

임형순

아이들 어릴때 방문했었는데 이번가보니 많이 바뀌었고
소소하게 볼게 많았어요

Roy L.

남안교를 건너 물레방앗간 뒷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생가터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02년 9월 7일 제4회 효석문화제 기간 중 문을 연 이효석 문학관에는 선생님의 작품 일대기와 육필원고 유품 등을 한눈에 볼수 있다. 전시되는 육필원고와 유품 등은 가산문학 선양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5월 25일 해마다있는 선생님 추모식에는 미국에 있는 장남(이우현)가족과 차녀가 참석하여 소장하고 있던 선생님의 육필원고와 훈장증을 기증하기도 했다.

세상찾기

이효석문학관가시면 해설사분들께 설명한번 꼭 들으세요

Joyfulee

이효석 문학관 참 좋은 장소에요. 이효석 생가터도 있고 전망대도 있어 시원하게 바람을 쐴 수 있어 참 좋아요.이효석에 대한 모든 것을 다 모아 놓은 듯 참 정성스럽게 꾸며 놓았네요. 이효석님의 일생에 대해 자세하게 잘 기록해 놓으셔서 공감도 하며 잘 보았습니다. 메밀에 대한 자료도 잘 모아 놓아서 별거 아니게 생각할 수 있는 메밀에 대해서도 잘 보고 왔습니다. 깨끗하고 예쁘게 잘 만들어 놓았어요. 봉평에 간다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 15년쯤 전에 한 반 왔었는데 그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에요. 주변에 막국수집도 많고 관광지로 개발을 잘 해 놓아서 동네에 대한 이미지가 참 좋아졌어요. 지방자치제가 된 이후에 지방이 많이 발전하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꼭 가 보세요.

김영혜

메밀꽃이 만개한 이맘 때가 딱 좋네요. 봉평오일장날이어서, 아직 축제 전이긴 하지만 참 좋았어요.

KJ J.

경치도 아름답고 문학관 분위기도 좋아요 전시물이 아주 많진 않으나 알차게 전시되어 있어요 다녀오면 메밀꽃 필 무렵을 다시 읽어보게 됩니다 내부는 사진촬영불가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