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구룡사 - 원주시, 강원도

songhee ann

10월 21일에 다녀왔습니다.
단풍은 10월 말 그리고 11월 초에 절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차장이 만원이기 때문에 초입에 주차하고 셔틀버스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은행나무도 크고 구룡사 까지 가는 길목도 아름답습니다.

ni ha

1. 지금 절 터에는 깊은 연못이 있었는데 이 연못에는 아홉마리의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이 부적 한 장을 써서 연못에 넣자 갑자기 연못 물이 말라버리고 아홉마리의 용은 도망쳤다고 한다. 이 자리에 의상이 절을 창간하였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절 이름을 구룡사로 지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2. 치악산을 등반하기 전에 잠깐 들러 구경하기에 좋다.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는지 템플스테이복을 입고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꽤 많다 3. 절 바로 앞에는 큰 은행나무가 있다. 가을이 되면 사진처럼 절경을 이루니, 꼭 단풍철에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더불어 은행나무 근처에 주차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불법주차 단속이 꽤 심하니,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하시길 바란다.

잉여유

템플 스테이로 왔습니다! 오후 3-4시 사이에 오시면 되구, 방 정말 따스합니다! 온수 너무 좋아요! 기장 넉넉한 수련복 입고 프로그램도 좋으니 꼭 와보시길 추천드려요!

41번 버스가 시간대가 정말 적절하고 터미널까지 쉽게 올 수 있으니 접근성엔 큰 무리가 없어요!

스님과 대화하는 것도 좋고 힐링 및 휴식에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신수진

법회시간이 아니라면 바로 앞까지 주차 할수있지만 밑에다 주차하고 걸어올라가는것도 추천합니다 멋진경관을 볼수있습니다

원동원

치악산 구룡사 오래된 고찰다운 모습
치악산에 수려한 경관과 천년고찰이 잘 어우러진 모습 옆으로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청량감을 더해주지만 예전에 비해 흐르는 수량이 너무많이 줄어든듯~

HyeJin Kim

41번 버스를 타면 바로 구룡사 까지 들어갈수있다. 차를 가지고 갈 시에는 입구쪽에 음식점들 있는 주차장에 세우지 말고 구룡사 바로 앞까지 차를 주차할 수 있으니 길이 좁아도 절 앞까지 차를 몰고 들어갈것!!! (음식점들이 호객행위로 차를 주차해준다는 말에 속지 말것!!!음식점부터 구룡사까지는 한참 걸어야된다. ) 절앞의 카페에서 한방쌍화차는 300ml정도의 양인데 9천원이다. 절은 조용하고 고즈넉하며 넓다. 거북이 식수대가 있으며 절앞에 치악산이 절경이다. 구룡사를 지나 산으로 등산할수 있는 등산로가 있으며 길이 다 정비되어 있어서 중간까지는 편하게 걸어갈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이상근

절앞까지 차로 갈수 있어요
풍경이 참 멋지고 200년된 은행나무도 참 멋지네
이름있는 강원도 원주 구룡사

정수영

풍경도 좋고 편리하게 올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