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그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박은정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도 음료도 맛있드라구요~
청사포에서 송정으로 걸어오는 데크길에서 마음에 들어 갔던곳이에요
신관에서는 레스토랑겸운영되고있어서 피자와 맥주 하이볼 마실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바다보며 가볍게 한잔하고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신관은 키오스크 주문에 픽업도 셀프입니다. 참고하세요

최성현

숲 속 산장 같은 분위기와 작은 공원 같은 느낌의 카페였다.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여러 군데 조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장소에 가서 마실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빵과 커피 모두 키오스크로 선택하고 결제하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진동벨이 따로 제공되지는 않고 알림톡을 대신해서 받을 수 있다.

커피와 빵의 맛은 괜찮았지만, 나이프가 무뎌서 빵을 자르는 게 쉽지는 않았다.

이시영

시나몬 향이 특징있는 카페입니다. 바다 뷰를 느낄 수 있어서 자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케잌 등 다양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준

분위기 좋고 산책하다 커피먹기 좋은곳 입니다^^
아주 편하고 좋네요^^
빵도 맛있고 가볼만합니다~
여기저기 고양이 모형이 있는데
귀엽네용

NY K.

2024 첫날 일출 보러 갔다왔어요. 해운대쪽에서 평소에도 아침에 꽤 일찍 여는 곳이라 주말에 종종 모닝커피하러 들릅니다.
커피는 핸드 드립으로 추천드리구요, 아침 샌드위치 비롯 베이커리류도 거의 다 맛있어요. 확장해서 케쥬얼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하고 있어서 식사 후 커피에 디저트까지 원큐에 가능해 졌네요

쏭이쏭이

송정 여행중 갑자기 픽하게 된 카페... 커피는 순하고 부드러웠다. 진한 커피맛을 즐기는 분은... 연할수도... 부드러운 커피와... 다양한 빵.. 이 날 우린 음료와 빵으로 4인 식사비를 훨씬 넘는 돈을 썼다. 맛있고 창가뷰에 빠져서 열심히 먹고 마시고 너무 편한 시간을 보냈다. 단.. 생각보다 실내 자리가 크지않고 야외자리가 많고 바다가 바로 보여 아름다운 풍경이... 겨울엔 실내가 봄가을엔 야외 테이블이 인기가 많을듯한곳이다.

힘만땅데빌

브런치 메뉴 없고 키오스크 생기기전에는 커피와 빵이 아주 맛있고 좋았는데 확장을 하고 먼가 이상해저 버린집입니다. 게이샤 커피 취급하고 커피에 진심이였던적이 있는데 다른분이 운영 하시는지 이제 커피는 저가형커피집 보다 맛이 없어졌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 하던집이고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던집인데아쉽습니다.
집사람과 운동하면서 자주 방문했었는데 한동안 방문하지 않다가 방문하니 많은게 달라저서 이제는 방문하지 않을것 같네요 자리나 분위기는 아직도 좋습니다. 아쉽네요

MINSEOK K.

송정바다뷰가 좋은 카페인데 11시에 나오는 빵도 맛있고 커피한잔하며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네요^^